14년전쯤 점프했다가 얼굴로 착지하면서, 안경/고글 말아먹고 바로 라식 했습니다(30대초반 양쪽다).

검사하고 그 자리에서 바로 수술까지 하고, 이틀뒤부터 일상생활에 지장없었고, 지금도 1.0 정도 양쪽다 시력이 나옵니다.

편한점은 아실듯 하고, 불편한 것을 굳기 꼽자면, 약간의 뻑뻑함과 야간 운전시 눈부심 약간 있긴 합니다만, 장점에 비해 무시할만한 정도입니다.

강남역옆에 있는 곳에서 해서, 종로쪽은 모르겠네요.

저 종로 예본에서 했어요 (비쥬 라식)

일단 라식은 되는지 안되는지 검사를 먼저 받아보셔야 해요.

부작용은.. 일단 저 5년차인데 시력 떨어졌어요(1.0->0.6 정도) ㅠㅠ 워낙 컴퓨터 끼고 사는 직업이라 그런듯.......

그리고 야간 빛번짐 심하구요(수술 전에도 심했어서 특별히 불편함은 없지만..)

또 안구건조증은 항상 달고 살구요.

그치만 너무 편해요. 안경 없이 다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제친구는 라식이였나 라섹이였나 수술하고 엄청 만족하던데염...

윗분말씀처럼 장점에 비해 부작용이나 단점은 미미한 정도랍니다.

양안시력편차가심해서   하셔야할듯요............

부작용이없는건아니겟지만   수술하기전에  철저검사와   될수있으면   오전수술예약이조아요

쪽지로 눈이 언제부터 시력차가 벌어졌는지  사고유무 등 쪽지로 보내주세요

상담해드릴게요

라섹 한지, 대충 5년이 넘었습니다 (정확하게 몇 년된지는 기억 안나요)

안경없이, 큰 불편없이 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야간에 빛에 조금 민감해졌다 싶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 마저도 적응이 된건지.. 별로 신경 쓰일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라식/라섹 안전성 얘기도 논란이 되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아직까지는 라섹으로 얻은 것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요즘 라식 한쪽 만 많이 합니다  나이 들어 라식하면 노안 때문에 병원에서 한쪽만 권하는 경우도 있어요

님 같은 경우는 한쪽만 시술 하셔도 될것 같은데요  

정확한건 우선 안과에서 정확한 검사을 해봐야 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