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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부터 차근차근 해볼 생각입니다..
15/16 시즌에 하려고 하는데 제가 지금부터 준비해야 할 것이 있나요?
위에분에 이어서 라이딩은 준비를 하고 간사람과 안하고 간 사람의 차이는 명확히 드러납니다. 티칭과 이론은 위에분이 설명해주신대로 하시면 될 거 같고 (티칭에서 하프턴과 갈란데만 안걸리시면 ㅋㅋ)
라이딩: 비기너 & 너비스 - 이건 꼭 연습하시고 가시길 바랍니다. 인클리네이션(기울기)를 배제하고 베이스로만 탄다는 느낌으로요
그라운드 알리 & 널리: 데크의 탄성을 이용할 줄 아는지 보는 것입니다. 이건 첫날 배우고 하시면 금방하실겁니다.
그라운드 180 & 360 : 데크를 띄어서 하는 게 아닌 피보팅(로테이션)을 이용하여 데크를 붙인채로 하는 겁니다. 이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예전엔 사활강 하며 했는데 요즘은 직활강 하면서 해서 생각보다 어렵고 어지럽습니다. 순서를 잘 기억하는게 관건!!
스피드체킹: 운전면허시험으로 치면 돌발 인데요 돌발상황에 급제동을 하는겁니다. 제동후 좌우로 흘르지 않것이 중요 하고 벨런스 연습을 좀 하시길 바랍니다.
주행 알리: 장갑정도 뛰어 넘을 수 있음 됩니다. 다만 팝이 아닌 데크탄성을 이용하셔야합니다.
이정도 되는거 같네요;;; 열심히 연습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알리는 좋은 선생님께 데크의 탄성을 이용하는 방법을 배워서인지 그나마 조금 나을꺼 같아요..
제가 트릭은 아예 포기를 한 상태라 ㅎㅎ;;
그라운드 180 & 360이 문제인데.. 그라운드 180 & 360이 잘 이해가 되지 않아요.. 혹시 콤파스라는 그 스킬인가요?
엣지없이 베이스면의 데크의 탄성을 이용해서 돌리는 그건가.... 제가 문외한이라 영상을 찾아봐야겠습니다.
구피 연습할 때 레귤러에서 순간적으로 구피로 바꾸는 동작을 말씀하시는건가요? 360이면 연속 두번...?
즐기는 것을 넘어서 좀 더 전문적으로 즐겨보려니 엄청 어렵네요 ㅠ.ㅠ
지도 감사합니다.
1. 비기너턴. 자신이 잘 타는걸 보여주는게 아니라 초보가 따라할 수 잇는 턴을 보여주는게 목적이란 걸 생각하심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을 겁니다. 초보때 엣지 확확올릴 수 없자나요.
2. 이론 : 2박3일간 공부하심 됩니다.
3. 반대쪽 컨트롤 : 레귤러라면 구피, 구피라면 레귤러, 직활강이 가능하면 어려울게 없습니다.
4. 강습해보기 : 아무래도 강습을 많이 해본 사람이 유리합니다.
주행 알리, 제자리 널리는 시험보실 정도면 쉽게 하실거고, 스피드쳌은 한번도 연습안하고 가도 시험기간동안 좀 연습하심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