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맨 처음 E-Go 구매 했다가 취소했습니다. 다른 사람들 이야기가 이고가 좀 느려서 속도에 목매게 되면 결국 이볼브로 넘어간다더라구요...

불혹의 나이가 넘어서면서부터 지름에 의심이 없어졌습니다. 아꼈다가 시간이 더 가면 결국 넘 좋은 일 한다는 의식이 생기더군요 ㅋㅋㅋ

은성이 은채 집 한채씩 사주시려면 아끼셔야겠지만~ ㅎㅎㅎ

은성이 은채는 스스로 집 열채도 더 살 수 있을꺼란 믿음으로 지르세용~

아~ 참으로 힘이 되는 말씀입니다.  

별말씀을요~ 저도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아버지 세대가 날마다 노동과 술로 제게 어린 시절 추억을 안겨주었다면

저는 애들한테 Clous 님처럼 좋은 아빠는 아니더라도 함께 한 아빠로 기억되고 싶어서요~

날마다 어디 끄집고 다니면서 이거 구경시키고 저거 구경시키고 합니다..

나중에 유산 남겨주는 것 보다 지금 함께 하는 순간이 그게 더 남는거라 생각한답니다~

부스터도 생각해 봤는데 주 목적은 스피드보다 카빙이라서요~ 딸래미하고 같이 카빙을 즐기려구요 ㅎㅎ

부스터가 몇킬로 못간다고 하던데 혹시 타보셨으면 느낌이 어떠신지?

안 타봤습니다 ㅋㅋ

저도 궁금해서 먼저 타보시길 권한거거든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사실 제 딸아이가 저보다 에스보드를 한 두배 정도 더 잘타요...ㅎㅎㅎ

예,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버스틴 밖에 없던데요 카본 솔드아웃 됐어요

아...한정판이라는 말에...ㅋㅋㅋ

버스틴 데크가 2인치 정도 더 길더군요., 아마도 더 롱보드 같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왠지 간지가 더 나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