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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격인 White OUT 타고 있습니다.
트위스터를 주로 타고 세컨덱으로 타고 있는데 충분히 좋은 데크예요.
작년엔 완전히 성향이 다른 Nitro Subzero 를 세컨덱으로 탔었습니다.
저도 주로 라이딩을 하지만 파크도 가끔 들어가는지라 말그대로 올라운드로 샀던건데..
확실히 라이딩에 만족도는 예상보다 높았어요.
블랙아웃은 화이트 아웃에 비해 저 A.B.T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잔진동도 더 잘 잡아준다고 하네요.
화이트 아웃의 단점이라면 챔피언 상단이나 디지에서 카빙시에 진동이 너무 심해서 무서운건데
블랙아웃은 좀더 괜찮을 것 같네요.
100% 라이딩이라면 블랙아웃이나 화이트아웃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관심있어서 시즌중에 찾을때는 60정도했던거 같은데
돈만 여유있으시면 새거사시는게 좋죠. 다만 막설질에 쓰기에는 너무 아까운 데크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