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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5일 (일요일)을 마직막으로 시즌을 끝마쳤다 생각 했는데,
지난 일요일에도 다녀왔네요ㅎㅎ
휘팍 기습 폐장빵 ㅋㅋ 기습개장은 익숙한데...
다 타고 내려오니 에어건이 없어졌어요ㅋㅋ
-ㅅ- 떡볶이집에서 음료수 마시면서..
"이번 시즌 마지막 손님이네요ㅎㅎ" 라는 소리 듣고
그제서야 '아 이제 정말 끝이구나' 싶더라구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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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이번 일요일 한번 더 달리려고 합니다. (포기 할 수 없어 ㅋㅋ)
서울에서 새벽 일찍 출발 예정이라 거리 상관 없고요.
셔틀유무 상관없고요. 날씨가 이러니 설질 걍 무시... 상관 없고요.
리프트권 비싸봤자... 어차피 행사할테니 상관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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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보려고 홈페이지들 들어가 봐도 시즌마감 안내를 하면서 스프링 시즌이 어쩌고 하는곳도 있고
(스프링 시즌은? 그래서 지금 오픈했다는건가? 가도 되는건가? -ㅅ-)
시즌마감에 대한 안내 자체가 없는곳도 있고 용평은 홈페이지도 안열리고(06시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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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 운영중인 보드장이 어디 어디 있는지 알고 싶어요 ㅠ (하이원, 용평 말고 또 있나요?)
2. 정상적인 파크는 아니어도 좋으니 작은 미니킥커라도 있는곳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