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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형편상 삼천만원 정도 하는 차는 무리일거 같습니다
아주 멀리는 몰라도 무리해서 끌고 싶지도 않구요
출퇴근용으로 수동 경차를 끌고 있는데
125cc 바이크를 타려고 합니다
위험하다는거 알고 있고 말린다는 말도 많지만
출퇴근용이 아니더라도 아파트 주차장 cctv 앞에 세워두고 주말이나 가끔 스트레스 풀겸 끌고 싶은데요
어디 여행갈때 타는 그런건 아니고 인적한 곳에서 다니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질문입니다
1. 125cc 로 구입할 경우 1종보통 면허로 주행이 가능한가요
2. 바이크 타본적이 없는데 천천히 몰아보면 금방 적응할까요
3. msx125 또는 sym wolf 같은 스타일을 원하는데요 다른 디자인의 바이크 좀 알려주세요
님의 주관이 그러하시니 제가 참견할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오해는 쌓고 싶지 않네요.
기본적으로 저는 '다름'에 대한 존중을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
그래서 제 '의견'을 가감없이 말하되 상대방의 의견이 틀렸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개인의 주관에 있어서 옳고 그름에 대한 절대성 따윈 없으니까요...
결론을 낸다고 하셨는데... 이 본문의 댓글들을 다시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결론은 없습니다.
그저 내 생각은 그렇다. 이 점은 이렇게 생각한다라고 저의 주관을 밝혔어요.
'바이크는 위험하다'... 이건 처음부터 상대방과 의견이 일치하는 점이고
차이점은 나는 타지 않을 수 있으면 안타는게 좋다라는 것이죠.
여기에 옳고 그름이 있나요? '의견 나눔'일 뿐입니다.
그리고 상대에게 '틀림'을 왜 얘기하느냐 라고 물어본것은...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정당화 하기 위해 상대방을 틀렸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즉, 자신이 '정답'이라고 생각해버릴 가능성이 있죠.
위에서 '무엇무엇이 답'이라고 생각하기에 그 '기준'에서 생각하면 안된다 왜냐면 그 외의 '다름'은 '틀림'으로 간주되니까...라고 말하고 싶었던거에요.
음... 지식이 많지 않구요..
제 생각이 옳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제 주관은 제 주관일 뿐입니다.
그리고 한 발짝 떨어져서 상대방을 이해하는 어른인것처럼 맘에도 없는 액션을 하는것은 ...제가 가장 싫어하는거에요.(그럼에도 해야 할 때는 또 해야죠...ㅜㅡ)
얘기하고 싶으면 하고 ... 안하고 싶으면 안한다.
귀찮은건 피하자... 뭐, 이런 스타일입니다.
제가 '아집'이라면 저와 똑같이 글을 주고 받는 님은 어떻습니까?
(기본적으로 인간은 자신을 '정당화'하기 위해 책임을 상대에게 미는 경향이 있죠.
제 주관이 아니라 교과서에 나와 있어요..즉 님이 '아집'이라는 단어가 예의에 어긋남을 아시면서도 굳이 꺼낸 이유는 아마도... 음...모르겠다;;;)
어쨋껀...
'인위적 방향성'이란 뜻은요..
1 ~ 10이 있을때... 1만 답이다 하는것은 '인위적 방향성'이죠.
2~9가 답이다 하는것도 '인위적 방향성''이구요... 그쵸?
그리고
1 ~ 10 중 답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것 또한 '인위적 방향성'이죠..
즉, '선택의 수'를 주는것 자체가 '인위적 방향성'인거에요. 많든 적든 그런건 포장일 뿐이죠.
정리하자면...
'경우의 수를 제한 하자 또는 늘리자' 모두가 '인위적 방향성이란 뜻입니다.
처음부터 '경우의 수' 자체가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게 아닐까요?
왜 '아집'이라는 단어를 썼을까? 잠시 고민해보다가 한 번 던져봤습니다.
어떤 반응이냐에 따라 사실여부를 판단할 수 있을거 같아서요.
교과서라는건 뭐 별거 있나요?
실험해보고 나름 확률적 근거와 객관성을 대입해서 체계화되어 '과학'이라는 학문에 의해 문서화된거죠.
따라서 현재는 그렇지만 앞으로는 알 수 없다 즉, 영원불멸한 '진리'는 아니란 뜻이죠.
사과 안받겠습니다.(잘못한게 없으신데요...)
앞으로도 편하게 말씀하셔도 됩니다.
아, 그리고 여기서 맨 끝에 '됩니다' 라고 제가 했잖아요?
제가 되니 안되니 할 권리가 있나요? 할지 안할지는 앞으로 님의 '주관적 판단'으로 결정하실거잖아요?
그러나 저는 그 전의 댓글에서 기분 나쁜것처럼 표현함으로써 제가 님의 판단이나 생각에 '인위적 방향성'을 준거죠.
된다고 했지만 그만큼은 아니다...라고 단어선택의 폭을 줄여버린 결과가 되는거죠.
즉, '의도성'을 가졌다고 볼 수 있는거죠.
또 반대로 제가 님에게 친근감을 주거나 포용함으로써 또한 똑같은 결과를 낼 수 있게 할 수도 있겠죠.
또 폭을 줄여버릴 수 있는거죠.
아, 머리아프다... ㅜㅡ
요까지 할게요.
(나름, 정리해서 더 이해하기 쉽게 내용을 추가했습니다.)
맞아요. 주관적인거지요.
5가 큰 숫자일까?
1보단 크고 10보단 작다.
따라서 5는 큰 숫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없다'
그렇다면 5는 작은 숫자라고 말할 수 있을까?
'없다'
따라서 1 도 그리고 10도 크다 또는 작다고 가치부여를 독립적으로 함부로 할 수 없다는 뜻이되죠.
그렇다면 0.5는?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숫자는 숫자일 뿐이죠...
1이든 5든 각각의 '상대적 의미'를 부여하기 전까지의 가치는 동일한거죠.
(머는 머보다 크다 어쩌고 하는 '상대적 의미'를 '인위적'으로 부여하기 전까지는...각각은 독립적으로 똑같은 가치를 가지죠.)
그리고 또한 중요한 포인트는... 1과 10을 직접적으로 비교했을때...
1 이 작고 10 이 큽니다.
그러나. 큰것이 옳은지 작은것이 옳은지 ...누가 말할 수 있을까요?
이처럼 '인위적 방향성'에는 옳음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인위적 방향성'에 많고 적음이 있을까?
'없다.'
(어떤 '인위적은 방향성'은 큰거 같아요... 이 뭔 개소리냐;;;)
어떤 '방향성'은 옳고 어떤 '방향성'은 그르다고 누가 말할 수 있을까?
'없다'
('인위적 방향성'이란 의미 자체가 개인의 '주관'의 방향을 의미하는데 개인에게 옳음을 부과하는게 가능한가?)
뭐, 그런거죠.
'인위적 방향성'은 그 자체로 그냥 '인위적 방향성'인거에요. 특정 방향이나 숫자에 구애받지 않는 그 자체만으로 몽땅...
위에서 말했든 1도 10도 크다 또는 작다고 의미를 부여할 수 없는것처럼
인간의 '인위적 방향성' 에 대해 많다 또는 작다고 함부로 의미를 부여할 수 없게 되는거죠.
아무도 알 수 없죠... 그저 '인위적 방향성'은 그대로 '인위적 방향성'인거에요.
(북극으로 가든 남극으로 가든 ...어떤 방향으로 가든지 이미 그것은 '인위적 방향성' 인거죠.
1 을 하는게 좋다고 말하든 10 을 하는게 좋다고 말하든 그것 자체들이 몽땅...)
거기다 어떤것이 더 옳다 라고 '의미'를 부여해버리면...완전히 빗나가 버리게 되죠.
개인의 '주관적 관념' 그리고 '인위적 방향성'에 옳음을 부여한다는게 가능하기나 할까요?
(머, 이런거죠 ...난 '북극'이 옳다고 생각해.
또 다른 이는 난 '남극'이 옳다고 생각해.
아무 의미없어요... '방향성'은 말 그대로 '방향성'일 뿐이죠...
특히, '인위적 방향성'은 나의 '주관'의 개입을 의미하니...더더욱 옳고 그름의 범주에 속할 수가 없는거죠.)
따라서 맨 처음에 문제가 되었던...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줄인다. 또는 늘린다는것 모두가 '인위적 방향성'을 띄죠.
즉, (+)쪽으로 늘리던 (-) 쪽으로 줄이던 ...무엇이 더 낫다라고 말할 수 없는거죠.
그 모든것들은 그저 '인위적 방향성'인거죠. 지극히 '주관적'인 나의...
결론적으로...(이건 제 설명의 요약이란 뜻의 결론입니다...아, 뒤끝 쩐다;;;)
'인위적 방향성'은 그 내용이 무엇이든 '인위적 방향성'일 뿐입니다.
많은게 옳다. 또는 적은게 옳다라는 이것조차 '인위적 방향성'인거에요.(정답이 없으니까요.)
어떤 상태가 옳다고 생각하는것은 나의 '주관'일 뿐이란걸 즉, '인위적 방향성'을 항상 띈다는것을 ... 우리 스스로 인지할 필요가 있는것이죠.
(+)든 (-) 든... 그 각각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거죠.
'인위적 방향성'은 그 어떤 방향이든간에 '인위적 방향성'일 뿐인거죠.
수량화 조차 불가능하죠...
'인위적 방향성을 가지지 말자'는 이것조차 '인위적 방향성이니까요... 하아..어렵다...
그러니까 문제가 시작되었던 지점으로 다시 되돌아와서..... (헥헥;;;; 겨우 도착했어..ㅜㅡ)
'선택적 경우의 수를' 늘리는것 또는 줄이는것에 자신의 '주관'에 의한 '인위적 방향성'을 부여하는 순간부터 이미...
이게 제 나름의 결론입니다. (결론이라고만 쓰려다가 또 오해하실까 싶어서 ...후훗... 뒤끝작렬...)
아, 추가했더니 더 복잡해진거 같기도 하고... .아씨... 멍청이, 바보, 똥개...
porpoly//
뽈뽀리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내용을 추가했어요...그리고 쓸데없이 길어서 좀 줄였습니다.)
(중간 내용) 어쩌구 저쩌구... 블라블라....
그리고...
끝맺음...
제가 뭐 잘탄다거나 실력같은거 없어요.
이런 저런 정보를 접할때마다 조금씩 적용해서 좀 더 안전하게 타려고 했을 뿐이죠.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카운터스티어링의 인위적 개입에 관해선 교본마다도 조금씩 차이가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제 머리에 그렇게 남아있겠죠....설마 제 성격상 동영상 하나만으로 그것이 무조건 옳다고 믿진 않았을거에요.
그리고 실전에서 쓰지도 않으면서 말만 떠드는 성격도 아니에요.
개인적 느낌으론 바이크를 눕히면서 자연스레 카운터를 유지하는것보다...
인위적으로 카운터를 쓸때의 바이크 반응이 더 빠르다고 느껴요..
슬라럼이라고 하나요? 라바콘 쭉 세워놓고 통과하는 거...
그때 바이크를 일일이 기울인 후에 통과하는것보다 카운터를 이용하면 더 빨리 더 짧은 곳을 쉽게 통과할 수 있죠.
아시겠지만 이건 직선도로에서도 확인 가능하죠. 오른쪽 핸들을 조금만 살짝 밀어주면 왼쪽이 아니라 오른쪽으로 즉각 반응해서 기웁니다.
즉, 인위적으로 카운터를 이용하면 즉각적으로 빠르게 눕히면서 방향전환이 가능한거죠.)
동영상에선 이것을 커브에서 엑셀링과 함께 적극 사용하길 권장하고 있고... 저는 그냥 아무 생각없이 따라했어요.
해보니까 진짜 되니까 신뢰를 가지고 했던거에요.
어떤 어떤 메커니즘에 의해 어떻게 어떻게 설명하는거...다 까먹었어요.
연습하고 되니까 하는것이고 이젠 생각안해도 몸이 저절로 그렇게 합니다.(자동차 운전처럼요)
예전엔 동호회 내부에서도 그것때문에 한때 말이 많았었어요...그만큼 우리의 고정관념이 컸다는 반증일지도 모르겠네요...
아, 결론을 안썼네요...
제가 입문하려는 사람에게 이렇게 겁(?)을 주는 이유는 실제로 바이크와 차의 메커니즘은 다르기 때문이에요.
(다른 차들에게 받히고 어쩌고 이런건 제끼더라도...)
125cc는 대충 타도 괜찮다. 그냥 차들 많은곳으로 가라는건 도저히 제 스타일이 아니에요.
너무도 위험하죠.
왼쪽으로 갈때 왼쪽으로 핸들을 튼다... 이건 매우 느린 반응성을 의미하죠.(어떤 상황에서든 인위적으로 카운터를 쳐야한다고 생각합니다..뭐, 엑셀땡기며 가속하면서 커브를 탈출할때까지도 마찬가지로 카운터는 계속 유지되죠.)
이걸 이해하지 못하는 초보들을 '공도'로 내모는건... 음...
초보들은 몰라도 된다. 오히려 위험하다... 정말 그럴까요?
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죠...
그러나 저는 잘 모르겠네요. 무엇이 더 안전,방어운전을 위해 도움이 될것인지...
이만 줄일게요...
추가....
앞에서 풀브레이크에 의한 선회력을 이용 어쩌고 하셔서... 처음엔 새로운 기술이 나왔나? 했어요.
(글을 쓸 당시엔 경황이 없었어요... '뽈뽀리'님과 '겨울 나그네'님 에게 각각 다른 종류의 리플을 동시에 달고 있었던 상황이었어요.)
제가 모르는건 또 모른다고 인정하는 스타일이라...(쿨하지 않아서 늘 가슴은 아프지만....ㅜㅡ)
새로운 뭔가 스킬이 있나보다 했죠.
뒤에 곰곰히 생각해보니 ...누운 상태에서 풀브레이킹 하면 날아가니까...
잠시 바이크를 세워서 최대한 안전하게 접지력을 이용해서 풀브레이킹 하고 다시 재빠르게 눕히는 방법이더군요.
(이건 교본들마다 공통적으로 맨 처음에 다 나와있는 내용이죠.)
그러면서 저보고 교본을 더 보고 영상을 더 보며 공부를 하라시길래... 할 말이 없었습니다.
뭘 더 보고... 뭘 더 연습하란 말인지... 가슴이 답답하더군요.
여태껏 제가 실용적이고 안전하다고 느끼고 써오던 방법이 모두 부정되는 순간이라고 느껴졌었거든요.
그리고 인위적 카운터의 개입은 위험하다고 하셔서 ..또 그것도 한참 생각했어요.
그런가?
근데, 그건 사실이 아니잖아요?
우리는 작은 커브를 천천히 돌때도 모두 버릇처럼 카운터를 써요.
더 적극적으로 개입할수록 떠 빠른 반응을 얻을 수 있구요.
그리고 동영상에선 그것을 지적하고 있었고 저는 그것에 이미 동의를 한 상태였죠.
초보에겐 말해줘선 안된다는것과 풀브레이킹에 의한 선회력 어쩌고와 섞고
카운터의 개입은 안된다는걸 섞어버리니... 제 영혼이 잠시 날라갔던거에요.
('겨울 나그네'님과 '인위적 방향성'에 대해 골아픈 토론 하고 있었으니 더욱...)
근데, 각각 따져보면... 다 되는거에요.
초보에게 가르쳐 주는것도...
바이크를 세워서 풀브레이킹 이후 빠져나가는것도 ...
카운터의 개입도...
다 되는거에요...
생각해보면 이건 그냥 '기본' 인거죠.
그리고
/공도에서 의도적인 카운터가 필요없을정도로 스티어링의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음으로서 의도적인 카운터수준만큼 바이크 스스로 카운터스티어링을 이행하고 더 효율적으로 코너를 도는것입니다. 준프로들 효과 좋다고 하셨죠? 그 이유는 그들이 이미 바디스티어링 시행이전에 최대한 바이크의 캐스터각을 활용한 셀프스티어링을 이해하고 일반 라이더들보다 더 뛰어나게 활용하기때문에 그 효과가 배가되는것입니다./
라고 하셨잖아요?
처음엔 그런가보다 했어요.
근데, 그 동영상의 핵심은 그게 아니잖아요?
인위적인 카운터의 개입이 어떤 효과를 주느냐가 핵심이었죠.
'준 프로들이니까 효과가 배가 됩니다'라는 말에 깜빡 넘어갔었어요.
그게 아니죠. '인위적인' 카운터의 개입이 더 날카롭고 안전한 코너링을 하게 해준다.
따라서 기록도 단축된다가 핵심인거죠.
이걸 반대로 생각해보면...
'뽈뽀리'님은 자전거나 저배기량 바이크들의 자연스러운 카운터는 인정하면서...
'슬라럼'이나 여타 '인위적인' 카운터의 개입에 대해선 부정적인 입장이란걸 알 수 있어요.
즉, 평소 커브 돌 때 그 동영상처럼 카운터를 적극적으로 쓰지 않는 스타일이란걸 알 수 있네요.
준 프로라서 효과가 있는게 아니라... 그 스킬 자체가 효과가 있는것인데 말이에요.
그리고 처음에 님이 말씀하셨어요.
그런 인위적인 개입은 프로선수들이나 하는거라고...
그렇죠. 그 사람들은 적극적으로 씁니다.
왜?? 효과가 있으니까 쓰는거죠. 더 순간적인 빠른 반응으로 짧은 커브를 더 빠르게 돌기 위해 씁니다. (위험하니 마니의 문제는 다른거지만... 동영상에선 더 안전하다고 나옵니다.
머 당연한거죠...카운터 자체가 2바퀴 기계의 커브에서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위해 쓰는 방법이니까요.)
그렇다면, 우리도 조금 안전한 범위 내에서..좀 더 적극적으로 쓰면 안되는것일까요?
음...기껏 내용을 줄여놨더만...다시 늘어났네요...
이만 줄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