턴 연습하면서 토턴으로 가다가 슬라이딩하면서 무릎을
바닥에 찧었습니다. 그순간 오싹할정도로 아팠지만 다시 타다보니 괜찮은거 같아
그냥 두었는데 보호대 벗을때 아파서 못벗을정도였습니다..
그냥 참고 일주일정도 생활하다가 다시 보드타다가 역엣지가 걸려서 또 꽝
10분동안 죽을거 같더군요...
괜찮겠지 하며 또 일주일지나가고... 무릎을 건들이면 소름이 돋을정도여서
파스바르고 물리치료받음 되겠지 했습니다..
왼쪽 무릎에 보호대했던만큼 피멍이 들고 퉁퉁 부어서 2주정도 가더군요..
병원 가야지가야지 하면서 미뤘더니 나아질 기미가없어 약국에서 바르는약하고
먹는약 으로 붓기는 빠졌는데.. 무릎 통증은 그대로였습니다..
병원가서 엑스레이 찍어봤는데 뼈에는 이상없다그러고..
무릎돌려보더니 인대도 이상없다그러고.. 다행이다 생각했는데..
물리치료하시는분하고 얘기나누다가 증상을 말하니
mri나 ct찍어보는게 좋겠다고 하더라고요...
방바닥에 무릎꿇고 일어나는거는 절대 못할거 같은데 이거 심각한걸까요,.
정형외과 선생님앞으로 패스...
정형외과 선생님과 상담 받아보시길 바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