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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업체 소장님 어머니가 상을 당하셔서 조문객으로 회사대표로 팀장님이 갔다오라해서
출장내고 1박 2일로 갔다왔는데 출장품의 올리고 갔다오라고 해서 갔다와서 올렸드만
관리팀장이 뺀치놨어요. 편도 차비만 3만6천원에 숙박비하고 ~ ㅠ
미쳐버리겠네요.
2015.03.24 15:34:01 *.104.88.34
가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출장품의를 반려? 이런 상사가 상상속에만 있는게 아니군요.........
2015.03.24 15:34:52 *.215.237.158
ㄱ ㅏㄹ ㅏㅁ ㅐㅇ ㅕ!!라고 안하셨어요??
2015.03.24 15:35:36 *.101.35.176
그럼 가라고 했던 팀장한테 가서 이야기를 해야죵~
아마 팀장끼리 샤바샤바 해서 처리해줄꺼에요~
2015.03.24 15:36:22 *.247.149.100
이래서 회사서 시키는 데로 하면 안되는거였군요,,,ㅡ.ㅡ
2015.03.24 15:38:03 *.30.108.1
팀장님한테 이야기 해야죠.....
관리부는 원래 좀 고지식한 측면이 있죠....
원리원칙강조하고
2015.03.24 15:40:51 *.117.140.217
가라는건지 말라는건지...이럴때 답답하죠;;;
2015.03.24 15:48:52 *.243.89.134
어렵네요... 직장생활 ㅠ
2015.03.24 15:52:15 *.34.130.253
헐 30만원도 아니고 3만원인데 품의..... 회사가 빡시네요
2015.03.24 16:23:03 *.61.13.98
나중에 관리팀장님 식장에 가서 만사천원 놓고 오셔요....숙박비까지는 어쩔 도리 없겠단...
가라고 해서 다녀왔는데, 출장품의를 반려? 이런 상사가 상상속에만 있는게 아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