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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해야 마음의 안정을 찾을까요
심란합니다
저도 연애하고 싶은데 맘처럼 안되네요
영원히 혼자 일거 같고 슬픕니다
이게 자고 나면 나아지는 경우도 있지만
하루 넘게 가기도 하고
언제는 또 아무렇지도 않고 잘 지내고 그럽니다..
뭔가 종교라도 믿어야 할까요 ㅜㅜ
2015.03.25 22:14:01 *.156.234.201
당장, 최선은 소개팅을 하는거네요.
그럴려면 지인들에게 맛난 음식과 선물공세로 밑밥을 미리 뿌려놔야 겠구요.
술을 자주 마신다면 일단, 금주기간을 잠시 가지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이 불안해서 어디론가 가려할수록 '지금'이 더 불안해지니..
용기를 내어 '지금'을 냉정하게 '직시'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처럼 ...'가끔 불현듯이 외로움을 느낄때' 가 문제라면...
그건 연인을 가진 사람 그리고 부부 또한 예외가 아닐거에요.
(지극히 정상이란 뜻이죠.)
하루에 10분이라도 하고싶은것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엔 내가 하고싶은 그게 뭔지 찾는것조차 어려우실지도...)
다 행복하자고 사는 삶인데...
2015.03.25 22:25:55 *.229.79.171
종교보다는 일단 사람들을 만나보시는게 첫 발걸음 같네요... 위에 노출광님 말씀처럼 지인들을 만나서 즐겁게 웃고 떠들고 노시면서 지인을 꼬드겨 소개팅을..ㅎㅎ
2015.03.25 22:35:03 *.32.217.121
전 운동을 더하거나, 식물을 빡세게 많이 키우거나,어려운 문학책을 읽어요. 그리고 모르는걸 찾아서 전문가들을 만나러 다니세요~ㅎ 즐거워져요~ ㅎ
2015.03.25 23:02:26 *.70.234.184
2015.03.25 23:17:33 *.29.90.6
2015.03.26 02:36:56 *.75.21.174
2015.03.26 09:24:34 *.41.60.27
2015.03.26 09:53:16 *.47.193.25
.......아...........헐.............. 이거 댓글 추천도 포인트 되나요 ? 추천 !
2015.03.26 18:20:12 *.62.178.46
2015.03.26 18:22:36 *.41.144.210
2015.03.26 18:33:41 *.36.157.180
당장, 최선은 소개팅을 하는거네요.
그럴려면 지인들에게 맛난 음식과 선물공세로 밑밥을 미리 뿌려놔야 겠구요.
술을 자주 마신다면 일단, 금주기간을 잠시 가지시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지금'이 불안해서 어디론가 가려할수록 '지금'이 더 불안해지니..
용기를 내어 '지금'을 냉정하게 '직시'하려 노력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목처럼 ...'가끔 불현듯이 외로움을 느낄때' 가 문제라면...
그건 연인을 가진 사람 그리고 부부 또한 예외가 아닐거에요.
(지극히 정상이란 뜻이죠.)
하루에 10분이라도 하고싶은것을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처음엔 내가 하고싶은 그게 뭔지 찾는것조차 어려우실지도...)
다 행복하자고 사는 삶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