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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날도 따뜻하고~
갑자기 일도 많아지고 몇주는 진짜 정신없이 시간
가버렸네요~
일이 몸을 쓰는 수제가구목수라
작년만해도 자주 술을 먹었는데 결혼 후에는 덜 먹게 되네요
그래도 덜 먹는다 나은 것 같네요 ㅎㅎ
소주에 대한 고마움이 더 생기면서 도 맛있어지네요 ㅋㅋ
오늘은 알딸딸한 날 입니다~벌써 겨울이 오길 바라는
날씨 테러리스트 입니다~~
엮인글 :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3.25 23:42:17
*.36.148.164

ㅜㅛㅜ
아버님~ 힘을내요 슈퍼파~월~!!

송빠

2015.03.25 23:43:52
*.226.142.94

ㅋㅋ 이상하게 저게 되게 힘나게 해요 중독성 있는게

부천준준

2015.03.25 23:43:10
*.158.43.61

곧 겨울이 올껍니다... 곧!ㅎㅎ

송빠

2015.03.25 23:45:14
*.226.142.94

저도 그러리라 믿습니다 ㅋㅋ
와이프가 부천 사람이라 그런지 왠지 닉네임 뵐때마다 친근감이 느껴지네요~~

부천준준

2015.03.25 23:47:43
*.158.43.61

어멋...ㅎㅎㅎㅎㅎㅎ  저희 친하자나요~~~~~~~ 송빠님~~  +_+  읭?ㅎㅎ

송빠

2015.03.26 00:07:02
*.226.142.94

아핫~~그랬죠?!^^;:제가 너무 취했네요~~

Lucy♡

2015.03.25 23:54:12
*.62.215.63

겨울지나 봄, 여름, 가을이오고 또 겨울이 오는거 알기에
그냥 기다리는 마음만 가득입니다~.
이러고 있는 사이에 겨울이 문득 다가올수도 있을것같아요^^

송빠

2015.03.26 00:08:15
*.226.142.94

맘 같아선 여름 빼 먹었으면 좋겠어요~~
하지만 여름휴가가 없어진다는 함정은 있겠지만요~ㅠㅠ

smell

2015.03.25 23:54:54
*.62.163.75

저도. 오랜만에 한잔 걸치고 벌써 겨울이 오길 바라는 1인입니다>_<

송빠

2015.03.26 00:08:57
*.226.142.94

맛있게 드셨어요 ㅎㅎ 내일 점심에 꼭 해장하세요~~

★뉴티맥★

2015.03.25 23:56:49
*.97.173.88

자고 일어나면 마술처럼 겨울이~~^^;;

술은 슬롭바람에서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깨야하는데요~~~

맥쥬한잔 걸치니~~더 간절하네요~~

송빠

2015.03.26 00:10:13
*.226.142.94

그 상쾌한 콧바람을 언제 느낄지요^^;;
늘 간절한건 한잔 걸치고 나면 더 간절해 지내요~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3.26 00:14:47
*.36.148.164

어떤 간절함이 삶을 살맛나게 해주는것 같아요.

힘든일도 속상한일도 한잔술에 털어버리고 더러운 세상 내일부터 또 시작해 봐요~

ㅋㅋㅋㅋ 아직 우리에겐 웃을수 있는 여유가 있잖아요~

송빠

2015.03.26 00:18:20
*.226.142.94

그것때문에 이리 힘든 사회에서 버티고 살지용 ㅋㅋ 내일도 웃어 볼래요~~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3.26 00:19:45
*.36.148.164

ㅜㅛㅜ 웃을수 없을땐 어카죠???

그게 무서워요.................

송빠

2015.03.26 00:40:52
*.226.142.94

저도 늘 그게 무서운데..어떻게든 앞으로의 일중에서 웃을만한걸 찾으려고해요 자꾸 노력해 보세요^^

혜민™ 

2015.03.26 08:04:31
*.181.68.182

맛있게 드셨나용?! ㅎㅎㅎㅎ 



이젠 컨디션 한잔 드실때!

송빠

2015.03.26 08:57:47
*.62.169.31

네~~지금 필요한건 컨디션 입니다 ㅠㅠ
숙취가..어후~~

CarreraGT

2015.03.26 10:50:03
*.12.68.29

수제가구 목수!!

 

고소득 직군이시군욧!

송빠

2015.03.26 23:15:14
*.226.142.94

고소득은요 ㅠㅠ
몸이 많이 힘들어야 겨우 살아가요
경기가 너무 안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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