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유지
점심밥 먹고 왔는데
길냥이가 안보이는 거에요 항상 의자앞에서 기둘렸는데..
그래서 뒤에 정원쪽을 보니 개나리 덤불 아래 시체처럼 누웠있더군요...
날이 좋아 낮잠을 청하던중 ㅋㅋ
사료 푸짐하게 먹고 주변 아가씨들의 귀여움을 받으면
쪼물락쪼물락~~~ 흠...오늘은 관객이 너무많아...조금 밖에 못 긁어 줬네요..
암튼 요넘 사료 잘먹고 물도 잘 먹으니 뿌듯하군요~ 오늘 하루는 배 고픔 없이 잘 보낼듯~~~
2015.03.26 12:41:49 *.102.19.212
조만간 녀석이 (황)금마차님께 조공을 바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
2015.03.26 14:54:02 *.50.27.24
곧 그런날이 올겁니다.... 이쁜처자 물어올지도 ㅋㅋ
2015.03.26 14:54:52 *.102.19.212
어????????????
2015.03.26 12:55:38 *.226.80.196
2015.03.26 14:08:51 *.50.27.24
ㅋㅋㅋ 땅콩이라 불러야 겠네요 ^^
2015.03.26 12:59:00 *.7.46.238
2015.03.26 14:53:39 *.50.27.24
냥이들은 참 독특한 매력이 있어요
ㅎㅎ 울집냥이들 퇴근하고 맨날 깨물어요...너무 이뻐서..
2015.03.26 13:01:10 *.117.140.217
ㅎㅎㅎㅎ 복덩이로 하시죠 ㅋㅋ
2015.03.26 14:52:52 *.50.27.24
점점 정드는것 같아서 큰일입니다. ^^
2015.03.26 13:06:28 *.61.13.98
괭이의 보은 가나요? 쥐 섬멸....쥐명박은 언제쯤....읭;;;
2015.03.26 14:52:31 *.50.27.24
조만 간 쥐한마리 물어오겠죠 ? 밥주는냥이도 먹어라~ 냥 ~ 하면서 ㅋㅋ 기대해 봅니다.
2015.03.26 14:10:27 *.7.59.90
2015.03.26 14:52:01 *.50.27.24
ㅋㅋ 울집 앞에 냥이도 가끔 주는데 걔네들은 사람한테 안와요...원래 그래야 되는거지만~ ^^
2015.03.26 14:30:45 *.187.248.24
냥이가 많이 말라보여요.
동네에서 보던 아이들은 참 포동포동하든데ㅎㅎ
냥이 잘 챙기시는 모습 멋지세요!
2015.03.26 14:51:30 *.50.27.24
이제 매일 매일 사료랑 물 사식 넣어 줄려고요 ^^
2015.03.26 15:22:33 *.62.203.73
2015.03.26 15:25:16 *.50.27.24
어머 ...왠일이래요 ㅋㅋ 키우지도 않는 고양이를 키운다 생각하면서 관찰하시는거에요?
용기내서 한마리 키워 보세요
집안에 쥐뜯어 놓을 물건들은 잘 숨기고요... 제 의자 벌집 된지 오래지요 ^^
2015.03.26 17:41:28 *.168.171.118
사이코는 아니에요 ㅜ.ㅜ ㅋㅋㅋ
저는 돌볼 자신이 없어서 못키우겠어요..
남친은 할머니개님 키우는데. 고양이 키우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다시는 동물 키우지말라고 말리는중.. ㅎㅎ
2015.03.27 00:00:55 *.62.229.231
2015.03.27 12:34:41 *.50.27.24
^^ 주변아가씨들이 사료를 엄청 뿌려놨네요.... 물은 꼭 줘야죠~~
잘 아시네요 ^^
2015.03.27 14:00:18 *.62.229.148
조만간 녀석이 (황)금마차님께 조공을 바칠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