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었으나 연장됐습니다..
담주 월욜 아침에 한국 도착하는 걸로ㅋㅋㅋㅋㅋ
현지시간 새벽 1시 반
마트 주차장에 차세워놓고 일하고 있어요.
집은 아니라도 호텔에 가고 싶어요ㅠㅠ
티비나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Nice한 금발 미녀도 안보이고...
가끔 껌 좀 씹게 생긴 언니들만 돌아다니네요.;;
근데 재미는 좀 있네요.
여행으로 와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는 뭔가 기분이나 상황 전환이 좀 필요했던 시기였는데
잘 된거 같아요ㅋ
덧, 팀장님이 친히 또 출장기간 연장을 해주시겠다고 연락왔네요ㅡㅡ
언제 또 나오겠냐고 하는데 당신 일끝나면 또 나와야 되거든요?!?!
저보다 이틀일찍 귀국하시네요..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