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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시즌 데페/디럭스 엠파이어 라라/DM 사용했고..
내년시즌 데크를 뭐로할지 고민중이예요
1. 그냥 데페151 ti
2. 도넥 사버우드 150
3. 시기 포스 프로팀 155
4. F2 월드컵 154
바인딩부츠는 요넥스 스텝인 예약해두었고..
데크가 고민이네요 ㅋㅋ
국민데페는 이제그만 떠나보내고 싶은데
다른데크 보려니 사이즈도 그렇고..
데페도 체력딸려서 제대로 오래는 라이딩못합니다.. -_-;
실력은.. 열심히타면 어디가서 개나소나 데페타는군 이소리는 안들을정도는 되는거같아요..
롱카빙을 좋아합니다.. 키163 몸무게 50대 초반
이왕 클릭하신김에 한표씩 투표좀해주고 가세요 : )
먼저는 언급하신 짱구님의 체력에 대한 부분에서 위 모델 중 가장 적합하죠.
다른 부분은 라이더의 체감인데요,
데페 우드를 탔던 제 개인적 소견을 말씀드리자면,,
데페가 서스펜션이 하드한(데크의 딱딱함이 아니고 라이더에게 전해지는 떨림) 도시형 스포츠카라면
도넥은 서킷용 레이싱카라고 할까요?
개인적인 느낌이라 비교를 차로 해드려 죄송합니다. 땀;;
암튼 좀 더 쫀쫀(?)하게 달라붙는 느낌이였어요.
주위에 데페 TI 유저도 있었는데 도넥 타보더니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바꾸고 싶다고 하더군요.
제가 TI는 안몰아봐서 도넥과의 명확한 차이는 설명할 수 없음을 양해 바랍니다.
몸무게 50대 초반... 좋네요! ㅋㅋ
일단 확실하게....시기는 제끼길 바랍니다. 데페 ti 163 타다가 시기포스 160 시승했는데도 힘들었습니다.
가볍고 모글 치고 나가는건 정말 대단한데 조작하기 상당히 힘들었습니다. 제가 시승한 데크중 top.
제가 대충 2시즌 전에 시승했는데 (당시 모 카페에도 후기 올렸던 기억이..)이거 시승한 이후
해머에는 테크니컬 카빙용 해머와 보드크로스 해머가 있구나. 와 보드크로스 끝은 시기 포스 프로다.
이 2가지를 깨달았습니다. 카카
시기 시승 이후 월드컵 시승했었는데 그때도 좀 쫄았었는데 타보니 데페보단 조작이 힘들긴해도 탈만하네.
뭐 이런 느낌 들었습니다. 데페ti를 1시즌 이상 제대로 타신 분이라면 월드컵도 힘들다 뿐이지
기존 데크에서 하던 카빙 퍼포먼스를 바로 내실수 있을겁니다. 슬라이딩은.... 잘 ㅎㅎ
저라면 기존 데페 ti 그대로 가겠구요. 월드컵도 여자분에겐 음..거기다 무려 154...
154까지 보신다면 차라리 데페 타입알155로 가보겠습니다. 길이도 길어지고 타입알이 말리기만 잘 말리지
ti보다 하드한 데크라서 도전감도 있을거 같구요. 근데 솔직히 스팩대비 좀 길긴하네요
길이가 지금도 한계 길이시라... 그냥 데페ti 151그대로 타시거나 굳이 가신다면 사버 우드 150. 우드지만 사버가
데페 ti보다 낫단 댓글도 있더라구요 (전 안타봐서;;)
그리고 올해도 데페 국민데크 이야기 들었지만 휘팍에서 마주친 바로는 올해도 f2, bc스트림,도넥과 요넥스,
오가사카가 제 데페보다 더 많이 본거 같았습니다. ㅋㅋ 모스는 확실히 많이 줄었구요.
도넥 올해도 심심찮게 많이 봤는데 내년에 정말 많을거 같아요. 저도 고민 한참 했으니.
월드컵에 한표!!!!근데 체력은 딸려서 전 데페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