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휴... 겨울 막바지에 간염 걸려 한창 고생했네요.
간염이란 건 처음 겪어보는데... 진짜 살아오면서 겪었던 것 중에 제일 무력했던 것 같아요..
요새 너무 달리나 했는데 결국.. 간건강 꼭 미리미리 챙기세요. 정말 예고도 없이 찾아옵니다.
술 줄이시면 좋긴 한데... 무리다 싶으시면 우루사 같은거라도 챙겨 드시고요.
단 거 많이 드시지 마시고.. 흑.. 갑자기 눈물이... ㅎㅎㅎ;;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거 보니 이제는 조금 여유가 생기긴 했나 보네요.
고생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