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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인생 중 가장 바빴던... (하지만 가장 보드를 적게 탄..) 14/15 시즌이 끝났네요. (월요일에 서울로 복귀했습니다)
공기 좋은 강원도에 있다가 서울에 오니까...바로 몸이 겔겔 거려서..
어제 무작정 비행기 티케팅해서 제주도 넘어왔습니다.
혼자서 발길 가는대로 여기저기 다니고 있습니다. (남쪽나라가 생각만큼 따뜻하지 않네요;)
담주까지 푹 쉬다가 서울 올라가서 부지런히 겨가파 준비할게요^^
참고로 겨가파 날짜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중이오니 많이 응모해주시구요!
14/15 시즌의 수많은 행사에 참여해주시고 도움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드리고...
마지막 행사인 겨가파에도 많이 참석해주세요~!
(겨가파 경품때 우도 땅콩 막걸리를 가져갈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_-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