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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러니..
옥세스니...
데페... 헤머덱...
그걸 타면 뭐합니까..
그런다해서 실력이 더 늘었다한들 뭐합니까...
그거 타면서 실력이 더 좋아졌다하면 뭐합니까..
사람들은 정작..
영수증 가져오라는 말뿐인데..
"동영상 보여주세요"
했을때 찍으면 뭐합니까...
전문 필르머가 망원으로 줌안땡기고
고프로로 카빙 찍어봐야...
영상으로 느껴지는 체감은 매우 틀리거늘...
ㅇ ㅏ...............
나도 비싼거 타보고 싶다.......ㅠㅠ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몸뚱이가 싸구려라.. 탄다한들 혹시라도...
남들 다한다는 그게 안되면...
낙엽도 못떼면...
전 망케.........ㅠㅠ 좌절감을 더 맛볼거 같아서
섣부르게 못살거 같아요..ㅠㅠ
근데 진짜 헤머덱 타면 오토카빙되나요...
헝글스티커만 되는줄 알았는데......ㅠㅠ
좌절감이 사나이를 키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