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데크를 장터에 내어 놓을 차례입니다.

지르세요!

돈은 카드가 대신 내도록 하세요~

지르시면 편합니다 !

저두 바꾸고싶어요

알아보니 기변은 기계를 사는게 낫겠더라구요

그렇네요 벌써 2년이 다 되어가네요.

예전 쓰던 겔2가 3월말 다녀온 홍콩여행 이후 데이터 전송중에 완전히 맛이 가서

as를 받으면 18만원인가 든다고해서. 한달 회사분 폰 얻어서 사용하다가

5월에 겔4 나오자마자 호갱짓하면 구입한 기억이 나네요...

얼마 쓰지도 못하고 또 바꿨지만...

지금 얼마내고 계시나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팟구매 못하고 예전부터 출고가로 개통하고 나쁜넘들때문에 30개월 36개월 할부약정으로 싼거처럼 보여진건데

지금이 그때보다 비싸진 않은데 말입니다..

사실 스팟성 구매인들 전체 구매인원중 5%나 될까요? 그 5% 때문에 나머지 95%가 손해를 봤다고 해도 무방하지 싶은데 말입니다..

정확하게 보고 이것저것 주는거 다 받으면 합리적으로 충분히 가능합니다. 무제한써도 할부값 포함해도 7~8만원대에 충분히 가능한데 말입니다...

스팟성 구매인입니다. 스팟 구매자가 95%에게 피해를 줫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역시 다음날 출근해야하는 입장에서 2시까지 기다려서 신청하고 나가서 줄서서 사왓으니까요 -_-;; 

출근해야하는데 밤새 그걸 왜보고잇냐 라고 반박하셔도뭐...

아무튼.............

그전에 할부원금 10만원 미만의 핸드폰을 찾아서 구매하던 분들외에 대리점에서 30개월 36개월 할부로 구매하시더분들입장에선

솔직히 단통법 이후가 기계값 자체는 싼편에 속합니다. 그냥 사세요~ 실사용자 입장에선 크게 차이가.........

스팟 구매인이 5%요? 더 될것 같은데요... 

전 단통법 전에 2개 다 바꾸고...신경 끄고 사는데 친누나가 1시간 가까이 톡 보내면서 귀찮게 해서

밴드 좀 알아보고 0원에 순액 61요금제 3달 쓰는걸로 갤오광 뚫어줬습니다. 매형꺼까지해서 2대.

찾으면 길은 있더군요. 아, 부산 내방이였습니다. (그거 때문에 구하기 더 힘듬..) 

정리하겠습니다

스팟구매인분들은 피의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분들은 그분들 나름 시간 투자해서 줄을 서던 인터넷을 뒤지던 해서 싸게 구입하신거니까요.

애초 문제는 정부와 단합한 통신사 탓이죠.

현재 통신가입회선이 5500만회선이 넘었습니다.

전국민 5천만명이라고 칠때 0~7세 유아 군생활중인 군인 학교에 별달고 계신 형님들 초고령 어르신들 제외하면

사실상 1인 2폰시대라고 해도 무방한데요 스팟뜰때 몇만명이 가입하나요?? 줄을 수만명씩 서서 개통하나요?? 아니죠..

스팟구매자들이 피해를 주는게 아니라 그런식으로 유통해서 제값주고 개통한 사람들한테 발생하는 수익금을 소수의 스팟구매인들에게 풀어주니까 호갱 호갱이란게 생겨난거죠.

헝글이야 워낙 젊으시고 정보에 빠르신분들이 모여계시니까 그렇지 조금만 시야를 넓혀보면 폰 개통하고 페이백받거나 할부원금 돌려줬다는 사람 10명중 많아야 1~2명이죠. 그것도 젊은 분들이나 그렇지 나이대를 올리면 거의 전무하다 싶이합니다.

할부원금 돌려준다고 해놓고 막상 요금표 받아들면 할부원금은 출고가 그대로 찍혀있고 할부기간은 24개월이 아닌 30개월 36개월이 태반 약정할인 24개월 끝나서 다 끝난줄 알고 폰 바꿀려고 하면 할부원금이 아직 수십만원이 남아 있는 경우가 지금까지 대부분이였지 않았나요?

아무튼 단통법 자체 취지는 차별을 막기위한거라 찬성합니다만 방법이 잘못됬지요...

언능 미국처럼 완전분리제를 가야 하는데 언제까지 통신사만 이득을 취할지 알 수가 없네요.

아마 단통법은 폐지하지는 않을꺼라 생각합니다. 방법을 달리 하겠지요...

요즘 불법 페이백 준다고해놓고 개통해주고 튄다고 고소고발 하던데 다들 조심하시구요...

다들 합리적 구매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