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에서 어깨 회전근개파열 이후 계속 몸상태가 메렁메롱 거리다가 장염과 함께 이명현상까지와서 병원비만 수십만원 깨진 끝에 한의원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의사왈...
먹는걸 반으로 줄이세요......
이거 나보고 걍 죽어라는 소리이겠지요??
일단 대답은 깔끔하게 눼!!라고 날려주고...
약받아서 바로 커피숖에 혼자들어가서
허니브래드와 아메리카노에게 분노에 휩쌓인채로..
폭풍흡입....
담배 끊고나니 주체할수없는 식욕에 몸살날 지경이네오..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