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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강설이나 아이스일때 바인딩 위치 주변으로 많이 닳습니다
그리고 강설이나 아이스에서 탈때 단차있으면위험 하구요
평탄 하고도 베이스 보호 차원에서 왁싱 많이 해주시구요
평탄은 세번정도 하면 더이상 할수 없으니 아껴타세요
참고로 익스트루 베이스들은 거의 안생겨요 밀도가 높아서
2012년의 신조어인 단차현상.
몇가지 현상이 있습니다.
- 가장 빈번한 현상이 엣지와 가까운 베이스 부분이 마모가 되어 (특히 바인딩 뒷꿈치 아래부분) 엣지가 베이스보다
더 높은 경우. 외국에서는 Edge High 라고 합니다.
- 다이컷 베이스의 경우에도 일어나는 경우인데,
서로 다른 그레이드의 베이스를 퍼즐처럼 짜맞추게 되면, 그 각각 다른 베이스 소재들은 각각 다른 수치의
내마모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A 베이스 소재는 내 마모성이 90점이라고 하면, B 베이스는 내 마모성이
75점이라고 칩시다. 그러면 같이 활주를 했을때, 시즌이 끝날 즈음에는 A라는 소재가 B라는 소재보다는 좀더
덜 갈렸기 때문에, 왁싱후 스크래핑 할때, 강설에서 활주할때 살짝살짝 걸리는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보드를 정말 제대로 만드는 업체라면, 이러한 다이컷 베이스의 위치도 고려하지만, 다이컷 베이스의
그레이드를 서로 내마모성이 비슷한 소재로 설계해서 만듭니다.
그리고, 어떠한 스노보드든 내마모 현상을 피할 수 없습니다.
핫왁싱을 자주 해주어, 그것을 최소화 할 수는 있습니다.
아하! 제 데크중에 다이컷 베이스가 하나 있는데, 다이컷조각의 높이가 다른 부분이 있던데 이런 이유였군요!
혹시나 다이컷부분이 일어난건 아닌가 걱정을 했었는데.....
개츠비님 말씀대로라면, 평탄작업을 해주면 복구가 되는거지요?
손톱으로 베이스에서 엣지쪽으로 긁어보면
엣지에서 딱 걸리는거 즉 베이스와 엣지의 높이가
다른게 단차라구...
서울에 무슨 닥터인가 거기보내서 평탄화작업
해야된다 하더라구요
수리비는4,5만원정도 한다고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