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묻고답하기 이용안내]

집에 빚이 많아서 번 돈으로 재테크라고 하는건 꿈도 못꿨습니다

 

지금은 서른 넘겼구요

 

빚이 완전히 해결된건 아니지만

이전보단 상황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매달 카드값에 쫒기는게 엄청난 스트레스였는데

그것도 이젠 없구요

 

그런데 막상 모으려니 남과 비교가 많이 되고

여유가 생기니 갑자기 중고차나 스마트폰같은 것도 사고 싶어졌구요

 

제가 벌이가 많지 않기 때문에

이렇게 벌어서 돈을 모으는것으로 행복할까 라는 생각도 있습니다

 

몇년안에 제가 살 전세집은 생길거 같지만

결혼은 생각이 전혀 있지 않기 때문에

결혼 자금이라던지 그런 부담은 없습니다

 

저보다 더 많이 인생 경험하신 분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인생에 답은 없는거 알지만

돈이라는거 다 참고 모으는것이 더 좋은 선택일까요

 

엮인글 :

smell

2015.04.02 22:03:38
*.235.32.124

버는 족족 쓰는 일인이라 도움이 못되어 죄송합니다 ㅠㅠ


하지만! 제 생각은!

하고 싶은거 못하고 사고 싶은거 못사고 다 참고 모으기만 하다가 낼모레 죽을 수도 있는게 인생 아니겠어요?

 (넘 극단적인가 ㅠㅠ)


너무 계획없이 쓰는건 자제 해야겠지만,

(결혼도 지금은 생각이 없지만 어느날 어쩌다보니(?) 급 하게될 수도 있는거고, 목돈 필요할 일도 있을 수 있고, 노후준비도

해야하니) 퍼센테이지를 정해놓고 무리되지 않는 만큼씩 모아가면서, 나머지는 하고싶은거도 하고! 먹고싶은것도 먹고! 사고 싶은것도 사고! 하면서 사시는게^^;; 조금 더 행복할 듯 합니다! 한번사는 인생! 즐겁게 살자요^-^/  


덜 잊혀진

2015.04.03 12:09:22
*.169.33.110

"어쩌다 보니 급 하게(급하게)" 결혼하시길~. ㅋㅋㅋ

smell

2015.04.03 12:45:16
*.235.32.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축복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

2015.04.02 22:36:55
*.143.166.175

자영업 이라? 매장한개인데. 두개 매장하기 목표정합니다.

자발적비로거

2015.04.02 22:55:35
*.33.225.226

많이는 아니지만, 아주 조금 비슷한 삶을 살았었습니다. 남들 봤을 때 부러워할만큼 잘 살던 집안에서, 천천히 망해가는 그런 집안에서 꼬맹이 시절부터 빚쟁이들 전화도 받아보고 ㅋㅋ 아무튼, 빚잔치가 끝나가신다고 하니 축하드립니다. 재테크 계획 세우시기 보단, 얼마를 쓸 지만 먼저 정하시고, 나머지는 저축, 펀드, 주식 알아서 투자하시면 됩니다. 소비를 틀어지지 않고서는 돈모으기는 불가능합니다. 단언코!!! 그렇습니다. 그렇게, 모으시다 보면, 뒤에 0이 늘어나는 계좌 잔고, (남들한텐 쉽던) 전에는꿈도 못 꾸든 차, 전세집의 늘어나는 평수,(최종적으로는 내집마련) 등등의 일들로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 오실겁니다. 인제 겨우 남과 같은 출발선에 섰을 뿐인데, 남들이 이미 먼저 출발하고 지나간 선에 도달한 것 뿐인데, 인제서야, 거기를 간 것 뿐인데 만족하시면, 안 됩니다. 중고차, 스마트폰 안 됩니다!!! (농답입니다, 가능한 범위내에서 즐기시는 것도 중요하다 봅니다 ^^) 지금보단 더 나은 미래를 꿈꾸시며, 전에 빚을 정리했던, 긴장감 유지해서 부유해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각자 만족의 정도는 다를테니, 만약,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원하신다면, 그걸 이룰 수 있을 만큼 벌고, 모으시는데,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글로나마 응원합니다. 결론 : 긴장풀지 마시고, 지금에 만족하지 마시고, 더 모으세요!!!

아침이슬@

2015.04.03 23:59:38
*.165.180.207

"긴장풀지 마시고, 지금에 만족하지 마시고, 더 모으세요""

  지나가던   1인입니다!!          음!!!   좋은말이네요!!!ㅎㅎㅎ

일기예보

2015.04.02 23:54:28
*.226.80.196

독신주의신 분들은 나이들었을 때를 위해서라도 연금이랄지 재테크에 더 신경써야합니다.

트럼펫터

2015.04.03 00:09:17
*.250.181.174

돈은 사실 안 쓰면 벌게 되어 있지요.....

그런데 또 어느정도 벌었을 땐 안 쓰면 더이상 들어오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그냥 어느 순간 현상유지만 하고 있는거죠,

그런 사람을 몇명 아는데 궁상이란 궁상은 다 떠는데 

그렇다고 크게 벌거나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움켜 쥐고 있을 뿐이더군요...

간절함이 없는 인생이란 딱 그만큼만 살게 되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씁니다. 그런데 쓰면 또 들어오더라구요...

많이 쓰는만큼 그네들보다 많이 법니다...그렇게 회전이 되더라구요 어느순간에...

그래서 그렇게 살던 지인들이 저보고 죽어도 여한은 없겠다고 부러워하기도 해요 ㅎㅎㅎ

사실 비슷해요...가진 거 꼭 쥐고 있는 거나 저처럼 아예 쓰면서 다시 돈이 돌아오는거나..

돈을 가진 정도는 비슷하다는 거죠...그렇다고 제가 대박 많이 벌지도 않았고 그네들도 그렇습니다.

 

선택은 늘 그렇듯이 언제나 자유입니다.

 

 

 

 

그믐별

2015.04.03 07:28:50
*.187.174.226

돈을 막연히 모으는 것으로는 행복해지지 않아요.
가장 근복적인 행복은 내 존재를 느끼는게 아닌가 싶어요.

아침이슬@

2015.04.04 00:04:15
*.165.180.207

좋은 말이네요!!!ㅎㅎ

 

mr.kim_

2015.04.03 08:31:32
*.124.55.144

좀 뻘소리를 하자면

돈만큼은 극을 달리지 않아야한다고 봐요


왜 돈을 모은다하면

모든 내만족을 위한 소비를 단절하고 모은다 생각하시는지..

그리고 왜 행복을 소유와 소비에서만 찾으려 하시는지요


돈도 모으면서

소비도 할 수 있는 적정점을 찾으시길 바랍니다.


버는다로 다 쓰겠다라든가

버는대로 다 저금하겠다라는 극을 달리지마시길요..


근데 감동받고갑니다.

스마트폰 같은것도 사고싶단 말에서요

절제 많이 하고 사셨구나. 생각듭니다.


원하시면 갤3 공기계보내드릴게요

그럼 저렴한 요금제로 사용할 수 있을거에요

제 기준으로 에버그린모바일 월2만원정도로 이용하고있어요(500메가요금제, 100분 무료)

덜 잊혀진

2015.04.03 12:11:21
*.169.33.110

김모래 님, 나도 스마트 폰 갖고 싶은데... ㅠ.ㅠ 아직두 016 쓰는데... 흑~. ;;;

숭숭숭

2015.04.03 09:21:09
*.217.245.50

저도 가족들 뒷바라지 하느라 모은 돈은 없고 대출만 많은데... 

어떻게 이차저차 결혼도 하고 아기도 생기고 가정 꾸미고 지내고 있네요


마침 부모님 일도 이제 잘 되시는 거 같고 해서 앞으로는 대출 갚고 열심히 불려갈 일만 남았어요

통장 잔고에 내 재산이 쌓여가는 재미가 쏠쏠하다는데 저는 빨리 그 재미를 맛보고 싶네요


글쓴님은 독신주의자이신 거 같은데... 사람 일은 모르는 거고

설사 독신으로 산다하면 더더욱이 저축이 중요할 거 같아요...

나중에 늙어서 같이할 사람도 없으면 더 쓸쓸해지자나요 ㅜ


그렇다고 지금도 막 아끼기만 하고 사는 건 아닌거 같고

한달이나 1년에 날 위해서 써야하겠다는 금액을 정해놓고 

또는 반대로 매달, 매년 얼마씩은 모아놓겠다는 금액을 정해놓고 생활을 해보시는 게 어떨지.......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4.03 09:38:58
*.101.35.176

추천
1
비추천
0

사고싶으신 것이 있다면 그 이름으로된 통장을 하나 만드세요

 

예를들어 "중고차 통장" 이라는 이름의 통장을 만들고 매달 수입에서 님의 한달 생활비를 빼고 나머지 돈에서 저축을 시작하시는 거에요...

"스마트폰 통장" 도 하나 만들고 "해외여행" 통장도 하나 만들고 "스노우보드"통장도 하나 만들고 해서 저축을 시작해 보세요~

막연히 모으는것 보다 하나씩 이루어 나갈때 그 기쁨을 느끼실수 있으실 꺼에요~

 

그리고 중고차 통장 같이 액수가 크고 장기저축을 해야하는 통장은 적금을 드세요. 최저 입금액이 있고 추가입금도 가능한 상품으로요~(연말 연초 비과세 추천합니다.)

 

돈은 어떻게 쓰느냐가 어떻게 버느냐 만큼 중요합니다.

덜 잊혀진

2015.04.03 12:13:11
*.169.33.110

추천을 세울만큼 이토록 훌륭한 말씀을 하실 줄이야.. ;;

아이디 해킹 당하셨나.. ㅋ 텨~! ========3===33

여자랑한번도모태범

2015.04.03 12:24:05
*.101.35.176

울트라슈퍼최

2015.04.03 11:36:38
*.122.242.65

미래를 생각하면 돈은 모아놓으면 무조건 좋을겁니다.

그런데 돈모으느라 행복하지 않다면 모으는 의미가 없어지니까

적당히 쓰면서 적당히 모으는게 젤 좋죠 ㅎㅎ

돈모으는게 행복인 사람도 있긴한데 글쓴님은 아니신것 같으니

한달소득의 절반만 저축하고 절반만쓰면 적당한 균형이 유지될 것 같은데요?

덜 잊혀진

2015.04.03 11:41:00
*.169.33.110

돈.. 모으는 재미도 있습니다...

016 사용자로서, 마음의 응원 보내고 가요~. ^^

파양파

2015.04.03 12:08:51
*.89.154.60

우왕 저랑 같은 고민이시네요

 

 

돈을 모아야겠고 벌이는 한정되있는데

 

너무 모으자면 인간답게 살길 포기해야하고

 

또 막 쓰자니 노후가 걱정되고( 뭐 현제로썬 결혼생각조차 없는지라...)

 

 

 

그래서 내린 결론은,

 

한달에 일정금액을 딱 정해놓고 이걸 내가 은퇴할때까지 모으면,

 

노후에 밥 3끼정도는 먹고 병원은 댕기겠구나 할정도의 금액만 모으고

 

 

나머지는 다 씁니다...

 

낼 뒤질지 모르뒤질지 모르니 쓸껀 써야죠..

 

 

주성치친구오맹달

2015.04.03 13:08:20
*.114.254.98

음..... 저는 생활비&개인적으로 쓰는돈 외에 매달 100~200씩 남은돈은 꼬박꼬박 아버지에게 맡아주십사 드럈습니다


분할로 정기예금을 들어놓으셨더라구요


돈은 아끼면서 모으면 힘들어요 아끼는건 아끼대 엄한대는아끼지 말고 내몸땡이(아프면)안아프고 아프면 고치는데 아끼지 않고


남은돈은 꼬박꼬박 아버지은행에 맡겼습니다


걍 잊고 없는 돈이라생각하고 제가 들고있음 여기저기 차사고 뭐사고 지름만 할거같다고 아버지께 계속 맡겼어요


그러다보니 집도사고 이래 저래 좀 모았어요; 전 아버지를 믿었어요;;;;


공가금 개인지출비외엔.... 없는돈이다 생각하고 든든한곳 믿을만한곳에 맡기세요 그리고 이돈은 목표가있는돈이니 그 목표를 이룰때가 왔다 말씀드릴때까진 제가 달라해도 절때 주지말라고


(lpg 가스통에 얇게 팁을내고 거기에 남는돈을 계속 쑤셔박는 법도 한 방법입니다 저 아는분이 이렇게해서 아우x A4사셧어용)

언리밋

2015.04.03 22:36:58
*.230.76.39

무엇을 위한 저축인가요?? 단지 소비하지 않는 저축이 어떤 의미가 있을지...

-DC-

2015.04.03 23:10:53
*.7.47.228

음.. 전 좀 윗분들하고는 다를진 모르지만...

쓸려고 법니다..

좋아하는 말입니다. 하고싶은거 하려고 열씸 일해서 돈법니다.

차량이 레이입니다. 스포티지 몰다가 바꿔야해서. 할부싫어서 일시불 카드끊는 모델이 레이 였습니다.
제 시점에선 적당하기에 콜.
잔차 즐깁니다. 레이랑 같은 가격이에요.

일부 친구들은 이해를 못해요. 시킬 필요도 없구요.

제가 하고싶고. 그렇게 살고싶기 때문이죠.

힘듭니다. 결혼하고 애 둘키우고. 와이프 일 안시키려고 하기 때문이죠. 그래도. 내가 하고싶으니. 나름 열씸 합니다.

이게 제 인생이니까요.

돈 모으는게 좋은 선택일까요?? 음... 어렵네요.

예고없는감정

2015.04.04 00:40:46
*.115.36.175

울트라최님 의견에 공감이 많이 가네요.


돈이 정말 필요한 순간에 돈이 없는것만큼 속상한 일도 없죠.

어쨌든 없는것보다야 있는게 좋은거니까 모으는게 낫겠죠.

혹자는, 내일 죽을지도 모르는데 악착같이 돈 모으다가 쓰지도 못하고 죽는다고. 말할 수도 있는데,

(물론 말이 그렇다는 것이겠지만요.)

그런식으로 말해보자면, 내일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 계획 희망 미래 꿈 이런것들이 너무 무의미하지 않겠어요..

그래서. 모으되, 모으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면 그것도 괴로울거에요.  적당한 선을 조절하시는게 중요할거같아요~

결혼도 안할건데 무작정 모아서 뭐하나. 같은 생각으론 재미없을거에요.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게 해주는, 나를 행복의 길로 이끌어줄 하나의 수단, 도구일 뿐이니

준비하는 과정이라 생각해보세요. 아이고.. 너무 교과서같은 말을;;


그리고 절약과 궁상은 다른거잖아요. 

가벼운 예를 들면, 점심식사후 스벅커피 안먹고, 사무실에서 믹스를 먹는다거나, 편의점 빨대커피를 먹을수도 있겠죠.

간지를 살짝 포기하고 신상 30만원짜리 자켓안사고, 이월로 15만원짜리 살수도 있겠구요.

그런것보고 궁상맞다고 하는사람은 없을겁니다. 

그런 와중에도 간간히 월급날 나에게 주는 선물이라며 좋은 레스토랑 갈수도 있는거구요. 쓸때 써주세요.

그럴려고 모으는 겁니다.  


저도 부유한 환경에서 펑펑쓰며 자란게 아니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말씀하신 것처럼. 통장에 잔고가 늘어나는것보면 내심 뿌듯합니다.

처음엔 정말 안모이는것 같았는데. 조금씩 아끼고, 두개사고 싶은거 참고 한개만 사고, 그런식으로 하다보면

어느새 쌓일거에요. 그러면 그때 살짝 큰거 질러도 잘 티 안납니다. ㅎㅎ

 

얘기가 두서없네요. ㅎㅎ아무튼 계획적인 소비와 성실한 저축. 

분명 훗날. 이렇게 모아두길 잘했다 라는 생각이 드는순간이 올겁니다 ^^ 

스톨라스

2015.04.04 00:52:06
*.196.42.102

적금을 드세요 일단 한달에 10만원짜리 들고 괜찮으면 20만원짜리 하나 더듭니다 그리고 또 괜찮으면 30짜리도 들구요... 요즘 금리가 바닥이다 적금들면 본전도 못찾는다 말이 많은데 적금이 금리때문에 드는게 아니고 그만큼 쥐어짜면서 살수있게 해줍니다

한달에 100을벌던 200을벌던 다 술술나가버립니다 일정금액은 계속 못쓰고 적금으로 빠져나가게 해야 나중에 큰돈이되어 기쁨으로 다가옵니다 업무상 반드시 필요한거 말곤 차는 아직입니다 못해도 월 자동차세 30근처에 보험도 그이상나오고 기름값,오일교환등등하면 한달에지출 20은 기본이죠

아싸아조쿠나

2015.04.04 06:02:07
*.46.237.150

응원합니다. 

저희 부모님은 저를 잘 못믿으신건지 삶의 연륜인지 돈을 엄한데 쓰지말고 무조건 모으라고 하셨어요. 제가 보드타는것도 위험하고 돈나간다고 말렸는데 저는 젋었을때 할수있을때 해야된다고 박박우기고... 현명한 소비를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안쓰는건 소비가 아닙니다. 무턱대로 지르는건 과소비구요.. 적당한곳에 적당히 써야되고요.. 


어머니가 아주가끔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면 말씀하시곤 합니다. 내가 뭔 부귀영화 누리겠다고 젋었을적에 안먹고 안입었는지 후회된다고... 저 낳기전, 저 아주어릴때 몇십원아끼려고 먼거리 걸어다니고 몇백원아끼려고 먹고싶은거 안사먹고요... 먹고싶은거 안먹은게 후회된다고 하시네요... 노후생각하는건 맞지만 너무 졸라매고 그것때문에 인생이 재미없어지면 도찐개찐 아니겠습니까.. 현명한 소비하시고 결혼은 상대가 나타나면 하셔야지요 ^^ 

chocojun

2015.04.04 10:19:58
*.145.76.130

40대 가장이지만 식비, 통신, 교통비, 문화생활 모두 한 달에 80만원 정도 듭니다.

여기에서 진짜 저 혼자 쓰는 비용만 보면 50만원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도 악기도 배우고 책도 사고 사진도 찍고 합니다. (얼마 전엔 라이카 렌즈 새거 하나 샀습니다.)


돈이 조금 모이는 것 같으면 사고 싶은 것도 생각나고 별별게 다 구상되죠.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사는게 중요하지만, 기본적으로 모아야 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계좌 몇 개 만드세요. 단기, 장기로 나눠 자유저축, 정기적금 종류 나눠서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기타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1] Rider 2017-03-14 57712
33035 티비 추천좀해주세여..220~40사이에요ㅠㅠ직구할려구요.. [3] 보드짱~! 2015-04-05 732
33034 sdxc sd카드 인식오류 [2] 신바키 2015-04-04 1882
33033 컴퓨터 관련 질문입니다. [23] clous 2015-04-04 1558
33032 월급관리 잘하고 있는거 맞나요~? [13] ㅇㅇ 2015-04-04 1342
33031 게시판에 글쓸때 파일첨부.. [16] smell 2015-04-04 716
33030 아침에 급체 왜그런 걸까요? [4] 무서워 2015-04-04 1069
33029 하이브리드 자전거 타이어 교체비용이 보통 얼마쯤하죠? [4] Nightrhythm 2015-04-04 20482
33028 19금) 노래방 갓다왓더는데 남편.. [30] 궁금 2015-04-04 4981
33027 세월호 침몰 원인이 뭐래요??? [15] *맹군* 2015-04-04 1543
33026 스케이드보드 입문!! [5] 드링킹조 2015-04-03 1652
33025 회원정보 궁금점.. file [4] SB.R 2015-04-03 745
33024 스마트 키를 분실했는데.. [5] 환타킴 2015-04-03 926
33023 비즈니스 영어...절실합니다... [7] Alex:D 2015-04-03 1055
33022 수학공부 교재 [8] 궁시렁궁시렁 2015-04-02 768
33021 500와트 파워에 하드 4개 달기 [12] 테라 2015-04-02 4183
» 돈을 계속 저축해보신분들에게 질문입니다 [26] 좋은선택 2015-04-02 1832
33019 후배한테 고백(?)받은거 같은데요.. [34] 야미야미 2015-04-02 2694
33018 스마트키를 차안에 놓고 내렸다가 잠겼는데요.. [3] *라임* 2015-04-02 13473
33017 조이스타 100 110 같은 스쿠터 중고로 사는것에 문제는 없을까요? [6] 스팬서 2015-04-02 1387
33016 여유자금 1억? [11] jane 2015-04-02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