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헝그리 보더란?

http://www.hungryboarder.com/hungle_info

 

↑구석구석 둘러보다 발견했습니다.

제가 여기 가입한건 2011년 이니까...많이 활성화 된 이후에 접하게 되었네요

그런데 그동안 처음보는 페이지란 사실;;;;;

 

각 게시판들이 생겨난 사연들도 적혀 있네요..?ㅎ

 

2001년 이후에 헝글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하지만 히스토리가 2010년 이후로 업뎃이 안된다는 슬픈현실이...

서포터분들께서 많이 고생하시는구나 싶습니다.

 

 

더하기1. 지금의 헝그리 보더가 초창기에 생각한 헝그리보더와 같은가?

더하기2. 헝그리보더 바이어스 가이드 ? 어떤건지 구경해보고 싶다...

더하기3. 겨가파는 초창기부터 있었는데, 겨빨파는 언제 생긴거지?

 

 

 

제가 보여드리기 이전에 이거 한번이라도 보셨던 분 손???

ㅎㅎ 이거 볼수 있는 메뉴는 어디에 있을까~요?

 

 

 

 

엮인글 :

낙엽특공대

2015.04.03 05:24:42
*.19.98.83

물!음!표! 탑승? ㅎㅎㅎ

동구밖오리

2015.04.03 06:04:01
*.232.111.227

일단 탑승...


한... 20번 넘게 본듯한..

낙엽특공대

2015.04.03 07:03:15
*.145.197.224

더하기1.에 대해서....

운영진이 볼지 안 볼지는 모르겠지만... 초심을 안 잃어버리고 용왕매진하는 자세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15년전의 초창기의 모토를 아직까지 그대로 유지하겠다는건 좀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15년전 보드들고가면 쫓겨나거나 스키어들 틈바구니에 끼어서 눈치를 봐야 했던 그 시절의 그 싯점의 헝보와

스키어보다 보더가 더 많아 진 현 시점의 헝보가 가야할 길이 같다고 생각하는건 좀 문제가 있는건 아닐런지요.

 

15년전 어떻게 하던 보드를 대중화 시키자는 모토는 이미 의미가 퇴색된지 오래된 걸로 보여집니다만..

아직까지 커뮤니티 활성화, 보드 대중화를 위해 비로거의 길을 열어 둔다는건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게다가 인터넷 문화도 15년전의 문화와 완전히 달라져서 익명성의 그늘에서 오만악행이 난무하는 요즘의 분위기에서

굳이 비로거를 열어두는게 과연 커뮤니티를 위해 어떤 도움이 되는건지요??

 

굳이 비교해 보자면 DC Insiude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디씨는 우리나라 최초의 디지털카메라 동호회로 유명하죠. 초창기에는 디씨역시 비로거의 길을 열어뒀습니다만..

점점 자정능력을 잃어가면서 디씨폐인(나중엔 이들이 일베로 흡수되게됩니다.)들이 커뮤니티 분위기를 개판으로 이끌면서

디씨 유저들은 인간성을 잃은 미친놈들 뿐이다라는 분위기로 가자 결국은 실명인증과 로그인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미 디씨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는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버린뒤였고....

한마디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되 버린것이죠.

 

헝보는 그래도 아직까지 자정능력이 있어 보입니다만.. 이것도 한순간이라고 봅니다.

뻔한 선례가 있는데도 굳이 그 길을 가겠다는 건 이해가 안되는군요.

(━.━━ㆀ)rightfe

2015.04.03 07:29:44
*.52.0.190

비로거에 대한 논쟁은 정말 끝이 없군요 ^^;;;


제가 얼마전에 써본 글입니다. 헝글을 대표하는 입장이라기보다 서포터라는 직함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운영에 있어 이렇게 생각한다 정도로 이해해주세요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1903992&mid=Free


그리고 또 역시 공교롭게도 게츠비님이 얼마전 토론방에서 논의하고자 하셨던 글중에 노출광님이 작성하여 주신 댓글 또한 한번 읽어봐 주세요

개인적으로 가장 공감이 가는 댓글이었습니다.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mid=Debate&document_srl=31905940


단호박입니다

2015.04.03 09:35:34
*.1.214.51

최근에 사이트 전부다 돌아다녀봤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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