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이크는 어차피 이동할 수 있는 폭이 크지 않습니다. 앞발의 경우 로테이션을 끝까지 해도 많이 안돌아가요. 플럭스나 타가는 정말 많이 돌릴 수 있는데 하이백을 접을 때 간섭이 생기거나 무리한 힘을 받을 시 크랙이 생길 가능성도 있죠. 앞발은 로테이션을 돌리시고 뒷발은 센터에 두고 타시면 됩니다. 그리고 말라뮤트265이상은 붓아웃 가능성이 큽니다.

하이백 로테이션 필요하신가 생각해보시고 하세요.

요세는 궂이 안하드라구요 카본같은 경우는 충격받으면 하이백 깨지기도 하고 그래서 한번 셋팅해보시고 없이도 타보셔요

로테이션 홀이 3개면 범위는 넓지 않아요.

린을 노멀에 놓는다면 좌, 우 한칸씩 밖에는 조절할 수가 없죠.

저는 바인딩이 하드한 경우에는 세팅각이 넓다해도 한 칸 이상 로테이션 하지 않습니다.

위 닐스님의 설명대로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죠.

로테이션을 하고 안하고는 지극히 개인적인 성향입니다만 원리로만 보자면 로테이션을 주는게 맞기는 합니다.

음..전 라이드 카포 쓰고 있는데요.

각도가 27/12 입니다.

왼쪽..레귤러 기준은 최대로 로테이션 하고,

오른쪽은 그냥 기본으로 놔두었네요..

저도 로테이션을 해봤는데, 워낙 오랜 습관이 들어서인지 오히려 어색하고 안맞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로테이션 없이 그냥 탑니다~

로테이션 세팅하다가 하이백이 부러져서 ... 안하거든요 그렇게 민감하지 않은 저는 그냥 타게 되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