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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죽음과 사명감의 기로에서 열악한 환경을 등에지고 싸우시는 소방관분들 정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엮인글 :

clous

2015.04.03 19:08:31
*.102.19.212

거기 소방서에서 일 하시는 주방 직원들 시급도 법정 시급에 못 미친다고 하죠.  ㄷㄷㄷㄷㄷ

앞쩍뒷쩍아픔

2015.04.03 19:09:48
*.223.31.253

아오 진짜 투표 빠짐없이 열심히 하는데 쉽지않네요 ㅠㅠ

Lucy♡

2015.04.03 19:19:35
*.226.207.96

사진보면 마음 아프죠...
아무리 처우개선 해달라고 해도
높은분들 귀에는 민심이 잘 전달이 안되나봐요..

앞쩍뒷쩍아픔

2015.04.03 19:24:17
*.223.31.253

네 아버지 친구분이 소방관 정년하셨는데 술드시면서 하시는 말씀이 불구덩이 속에서 인기척나면 다들 뛰어들 생각에 눈빛들이 변한다고... 누군가 생존해 있다고 생각들면 앞뒤따져지질않고 몸이 나갔었데요 그래서 동료들도 많이 다치신다고들

예고없는감정

2015.04.03 19:34:06
*.62.16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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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게글은 안봤지만
갠적인 생각으론 국회의원들보다 소방관분들 월급을
더 많이 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장난전화걸거나 술취해서 119구급대원폭행하는 쑤레기들.
개인적인 용무(정기검진 받으러 매달 콜 등)로
119 부르는 정신나간 것들.
엄벌에 처하고 발생한 비용 구상권청구하는 법좀
생겼으면하네요..

덜 잊혀진

2015.04.04 13:54:24
*.169.33.110

공감하며 추천 날립니다.

근데 문제는.. 그 버러지 들이 법을 만드니, 현실은 시궁창이 되네요. ㅠ.ㅠ

덜 잊혀진

2015.04.04 13:52:27
*.169.33.110

소방관 관련으로 두개의 영화를 수작으로 꼽습니다.

 

-. 분노의 역류 : 설명이 필요없는 불후의 명작이죠. you go, we go. 이 한마디의 대사앞에 고개 숙일 만큼.

 

-. 래더 49 : (완벽 복원은 아니나) 이런 대사가 있습니다.

불이 나고 위험한 상황에서 모두가 등 돌리고 피할 때, 우리(소방관)는 그 곳을 향해 뛰어 든다.

 

그 분들 앞에 고개 숙입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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