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도에 괜찮은 삼겹살집이 있던가요? 공도에는 뭐가 이것저것 있긴 한데 괜찮은 곳은 없는 듯한..

안성이 맛집이 별로 없지요..ㅜㅜ

그 벌집삼겹살집이 그나마...

안성에서 먹을만한 집은 역시 우정집 정도인 거 같습니다.. 우정집 물냉면은 솔직히 전국구급이라 생각해요. 우래옥에 갖다댈 정도는 아니지만.. 멀리 가기 괴로운데 냉면이 먹고 싶을때면 우정집이 그렇게 고마울 수가 없습니다.

오.. 한번 가봐야겠어요 !

감사합니다!!

그리고 담시즌 양지에서 뵙기전에 안성에서 한번?

저도 안성온지 5년정도라 아는 사람이 없습니다 ㅠ

금요일 저녁인데 라면은 너무 쓸쓸하잖아요..

저는 혼자 먹을때 더 잘 해먹는데.. 근데 설거지가 싫어서 무척 경제적인 방식을 취하다 보니 편법만 늘어서..

마나님 목표가 열심히 해서 저를 일을 그만두게 하고 집안에 들이는 거랍니다.. 엣헴.

그 차에 짐싣고 다니는건 누구나 마찬가진가봐요.. 저도 보드타고 오면 장비를 하루 이틀은 그냥 싣고 다니는 듯.. 그리고 유부남은 커플로 안 치는거 아니었습니까?

저도 그냥 세탁기 돌려요.. 그리고 비싼 방수/발수 코팅제 안 쓰고.. 한통에 사천원 쯤 하는 싸구려 천막용 실리콘 코팅제로 엉덩이랑 무릎이랑 바지 밑단에만.... 이러면 방수는 아무 문제 없고요.

그리고 솔직히 보드복에 발수기능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어차피 엄청 두꺼운데.. 원래 발수 기능이 의미가 있는지.. 흠.

이 댓글 마나님이 보시면 안되는데. 살 빼라고 난리셔서....

왜 말씀을 끝까지 못하시고.. 전 제가 멋지다고 스스럼없이 말 할 수 있는데 말입니다. 하핳하핫

그런데 인건비가.. 끄응..

라페님도 수고 많으십니다. 사실 그냥 흰색 접시가 있음 좋았겠지만.. 마나님 취향이 할머니라서.. 흑흑..

추천 감사합니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