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어제 헝글서폿분도 마무리로 이용규칙 누락이라고 설명해주셔서

그냥 저냥 넘어갔는데


2년전에도 그랬고 그 이전에도 그랬고

그깟 포인트가 뭐라고 아이디 작업 하던사람들


좋은시선으로 끝난사람 없습니다.


뭔 합리화를 그따구로 시켜 ㅋㅋㅋ


그리고 낙엽특공대?

대놓고 저한테 뭐라 하시는데


죄송해요.

아이고 죄송해라.


제가 원래 비씨즌에 자게에 일기쓰는게 취미라서요.

작년까지만해도 자게가 참~ 비씨즌되면 사람이 없어서

맨날 저혼자 놀았는데


감사하게도 제글 다 읽어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가급적 게시글 줄이려고 하는데 제가 하는 커뮤니티가 한정적이라


새로운글이 안올라오면 심심해서 자유게시판 답게

자유로운 글을 올립니다.


그게 불만이면 님도 제가 똥글싸는거 맘에 안든다고 싸지르면 안되겠죠?



헝글포인트 아이디 작업자 게시글이 잠금이였다가 풀려서 다른분들이

이제서야 확인하시고 오늘 뭐라하시는데


똥묻은개가 누구한테 뭐랍니까 ㅋㅋ

아 물론 저도 뭐 맨날 사고치고 논란만 일으켜서 할말은 없지만...


애도 아니고 ㅋㅋ 무슨 포인트에 미련이 남으셔서 ㅋㅋ


정당하게

리뷰, 정보, 영상업로드, 자게잉여

이중 하나만 하세요.


선택권이 이리 많은데 편법으로 놀아놓고 무슨 말이 그리 많아요?ㅋㅋ



http://www.hungryboarder.com/index.php?document_srl=32236607&mid=Free


이러고 까발려 놓으니 부들부들하세요?


엮인글 :

Solopain

2015.04.04 13:21:13
*.213.72.114

덤벼라 세상아!!!

노출광

2015.04.04 13:22:00
*.156.234.201

1. 헝글 관리자분들이 '이용규칙 누락'이라고 하셔서 넘어갔다. - 잘하셨어요.


2. 2년 전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헝글 포인트 따위가 뭐냐? - 아무것도 아니라면 일부러 쌓으려고 작업하지 않겠죠. 


3. 합리화. -  세상엔 '절대적 옳음'이 없기 때문에... 인간은 원래 자기 정당화, 합리화하며 삽니다.(님도 예외는 아니시죠. 저도..)




결론, 포인트 작업이 규칙을 위반한거라면 '제재 대상'이 맞아요.(님의 말씀에 동의합니다.) 


다만, 죽을죄는 아니라고 생각하고  ...또 지나친 제재나 비판은  좀 오버라는 생각이 들어요.

(요 '선'이 좀 애매하네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좀 더 부드럽고  따뜻한 자게를 그리워하는 글들을 올리신거 같아요. 

 

(규칙이란건  우리가 더 이용하기 편리하기 위해 쓰여지는것이지...그것에 매물되어  서로를 불편하게 하고자 쓰여지는게 아니라고 이해하고 있어요...)

레브가스

2015.04.04 13:24:11
*.155.133.64

저도 제재가 필요하다고했지


욕하고 비난하지는 않았는데


이분들 태도보세요.


인정하신분들은 괜찮은데


어쩌니저쩌니 토달고, 옹호하는 사람들도 말하는게 어처구니 없지 않아요?


그래서뭐 헝글측도 특별한 제재를 안가한다 했는데 왜 자기들이


피해자인척 움찔움찔해대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노출광

2015.04.04 13:25:06
*.156.234.201

그 '선'이 애매한거 같아요...     주관적일 수 밖에 없으니... 

레브가스

2015.04.04 13:26:26
*.155.133.64

그냥


잘못했다.

미안하다.

포인트 욕심에 그랬다.

다음부터는 안그러겠다.

이사건으로 인해 다른분들은 따라하지 않았으면한다.


이러면 끝날것을

뭔 말이 그리많은지

어제 끝난걸 왜 또 들춰내는건지 모르겠네요.


제잠김은 왜 푸신거지?....... 일부러 푸신건가 ㅋㅋㅋㅋㅋㅋㅋ

노출광

2015.04.04 13:32:18
*.156.234.201

그니까... 그 '선'이 애매한거 같아요. 


'제재 대상'이면 거기 해당되는 책임을 지면 끝날 일이고... 그 이후의 '비판'은 무의미한거잖아요?  

다만, 이게 '주관적'으로 생각하고  또 서로의 판단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무엇이 옳다'  라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저는 '레브가스'님의 의견에 기본적으로 동의합니다.  그리고 또  그것에  비판보다는 수용적 입장을 얘기하시는 분들의 얘기도 동의를 하거든요. 

(님의 주관도 일리가 있고... 다른 님들의 얘기도 일리가 있는거 같아요.) 




칼같은 관리와  제재가 우선할것인가? 

아니면, 조금 유한 관리가 우선할것인가?   이 차이라고 보여지거든요... (둘 다 옳은말 같아요.) 




그렇다면 이것을 '단순화' 시켜서 보면...   

그냥, 규칙에 의해 '제재'하고 사안에 대해 책임지고... 이후 비판이나 사과는 필요없다.. 라고 보면 어떨까요? 

레브가스

2015.04.04 13:34:16
*.155.133.64

현 상황은 운영진에서

"헝글측의 실수"

라고 했으니


그냥 넘어가면 되는겁니다.


그때당시 있던분들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그냥 넘어가면될거 같은데

이렇게 또 올라오니 뭐........

저도 기분은 별로네요.


노출광

2015.04.04 13:37:12
*.156.234.201

핵심은 규칙을 지키면서 잘되자는것이지... 서로 잘못을 들춰내고 까자는게 아닌데... 

이걸 양극단적으로 놓고 판단을 하려하면 답이 안나오는거 같아요. 


(규칙에 의한 제재 자체가... 사용자의 편의를 돕기 위한것인데...

제재를 위한 제재는 사용자의 불편함을 가중시킬 뿐이죠.)   

레브가스

2015.04.04 13:43:55
*.155.133.64

맞는 말입니다 ㅎㅎ


제 딴에는 조용히 사과만 올라오고 끝날줄 알았는데

시끌벅쩍하네요.


나중엔 적발하장할걸 생각해서

좀더 신중해야겠어여


노출광

2015.04.04 13:44:48
*.156.234.201

웁... 쫌 무서워요... ㅜㅡ 

개스피드

2015.04.04 13:23:01
*.62.229.229

추천
1
비추천
0
그러게요 분명 잘못된건데
어찌 이리 당당하고 비아냥되는지 모르겠네요
실드쳐주는 사람도 많고요
이게 고랩의 위엄인가봐요 ㅋㅋ
저도 쫌 지켜보다 레벨업이나 하러갈려구요

앙~♥

2015.04.04 13:30:51
*.44.96.172

앜 레벨 이게 뭐라고 ..  이러시는지 들 웃지못할 웃긴 일 이네용 ..

DearLiar

2015.04.04 14:13:05
*.50.145.32

추천
1
비추천
0
동의합니다. 좋은게 좋은 것도 좋지만, 아닌 건 아닌거죠. 까발린 것(?)과 부정한 방법을 사용한 걸 동일 선상에 두는 것도 웃깁니다. 물론, 과해지는 비판도 자제해야 하구요. 깨끗하게 인정하고 넘어가면 될 일 같은데, 자꾸 말이 나오네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1] Rider 2017-03-14 43 220140
» 뭔 x소리여 진짜 ㅋㅋㅋ(잠금방지) [13] 레브가스 2015-04-04 2 1207
118844 이분위기와 전혀상관없는 눈치없는 글 [29] smell 2015-04-04   810
118843 아주 예전부터 헝글을 했는데요.. [18] 히쿠 2015-04-04 6 818
118842 오늘 아침 참 다이나믹 하네요.. file [17] 우럭아왜우... 2015-04-04 1 833
118841 반성합니다. 죄송합니다 file [16] DynaLizzy 2015-04-04   1000
118840 파티에 다녀왔는데... [2] Bananaswag 2015-04-04   514
118839 감사합니다^^ secret [4] 양팔벌리고... 2015-04-04 1 186
118838 민감한사항이죠.. [2] 부천준준 2015-04-04 1 610
118837 어제 끝난일을 들춰낸거네요...괜히 상자를 열어서... file [4] DynaLizzy 2015-04-04 2 872
118836 헝글은 예나 지금이나 [12] 코피쑤한잔 2015-04-04   760
118835 마음이 좀 가난해지지 맙시다. [12] 소리조각 2015-04-04 10 763
118834 이런 여주 부러워해야 하나요.. [18] aAgata 2015-04-04   729
118833 아 아침부터 심심하네요... [10] 소리조각 2015-04-04   534
118832 유부남의 점심식사.jpg file [6] pepepo 2015-04-04   945
118831 속 시원하시죠? secret [21] 양팔벌리고... 2015-04-04   377
118830 레벨업에 관한 저의 생각입니다. [28] 敏 .  2015-04-04 8 1228
118829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file [31] BUGATTI 2015-04-04 5 1294
118828 자랑을 하나 하려고 합니다. [22] 트윅스 2015-04-04   748
118827 평일 먹방 시젼 중 ㅎㅎㅎ file [18] 헬미♥ 2015-04-04   1460
118826 음....레브가스님 글이 잠겨있길래 뭐야 궁금해하고열었는데... file [14] DynaLizzy 2015-04-04   2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