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원래부터 부팅용으로만 사용하려고 했던 SSD라서 사진이나 동영상은 없어요. ㅎ

절전모드 끄는건 cmos 넘어가서 하나봐요. 검정화면에 울렁증 있는데....  ㅠㅠ

물리적으로 약간의 충격(세워 둔 외장하드가 옆으로 자빠지기 같은... )을  두어 번 받은 적은 있는데 아마 이게 문제가 된 걸까요? ㄷㄷㄷ

하드가 깨지는 가장 큰 이유가 물리적인 충격입니다.

그 외, 플래터(데이터 저장 표면. LP 판의 표면)의 자기장이 약화 되거나

액추에이터(턴 테이블의 바늘 움직이는 구동부)가 말썽나는 경우는

지극히 드물죠..

네. 감사합니다~

hdt가 뭔가요?  ㅡ.ㅡa  제가 컴맹이라... crc도 뭔지 모르겠습니다. ㄷㄷㄷㄷㄷ

아....  그리고 usb단자는 뒤쪽 단자를 쓰고 있습니다.

외장하드가 3.0인데 본체는 2.0인건 함정.   ㅠㅠ

HDTune라는 프로그램입니다

용량도 작고 아주 간단한 프로그램입죠

하드에는 스마트라는 칩이 있습니다 하드에 문제가있는것을 기록하는곳이지요 하드에 블랙박스라고 보시면됍니다

그안에 기록을 보는겁니다

하드가 베드섹터가있는지 불안정한 섹터가있는지 스핀들 모터가 한번에 안돌고 카운트 되는지 하드 사용시간까지 다 나옵니다

프로그램 다운받은후(네이버에있어요) 건강상태만 보시면 됍니다 경고라는 글만없음 하드는 깔끔한 상태인겁니다

crc 에러는 저 프로그램에 보시면 나와있습니다 헤드가 못읽는 경우가 생기는거죠 혹은 사타 케이블이 불량일때도 crc 에러는 뜹니다

경고가 하나라도 떠있다면 하드가 불량이여요

CRC : 중복 순환 검사라고 에러 교정하는 방법중의 하나인데, 내용은 모르셔도 됩니다.

작업하는 김에 윈도우 한번 때려 밀면, 임시 파일(이었다가 지워지지 않은 것) 등등이

깨끗이 정리되곤 합니다. 기타 오류로 인해 끊어져서 자리만 잡는 애들(lost chains)도

처리하는 결과를 얻을수 있구요..

무슨 뜻인가요?

이젠 안봐요. ㅋㅋㅋ  봐도 소용이 없.....   ㅡ.ㅡ;;;;

이녀석이 백업용 하드라서 정리를 할 곳이 없습니다.  ㅠㅠ

옆집 뒷집 아랫집 건너집.. 등에서 빌려서 백업하고 작업(포맷) 하시거나,

화일 있는 상태에서는 "디스크 검사" 라도 시키시면, 문제가 있는 부분을

꼬리표 붙여서 사용하지 않도록 (윈도우가) 조치 합니다. 그거라도.. ^^

디스크 검사 했는데요. 오류가 없대요.  ㄷㄷㄷ

그럼 좀 더.. 골 아파지네요. ;;

간혹 파워 부족일수도 있구요. (같은 파워도 시간지나면 조금씩 줄어 듭니다)

대개 외장하드 구입하면 USB 단자 두개에서 하나로 합치는 꼬달이 들어있죠.

그걸로 연결하시는 것도 한 방법.(근본적인 치유는 되지 않습니다)..

폴더가 빈 것으로 보일때, 하드에 귀 기울여보면 "끼리릭~" 하는 소리가 아주

작게 반복적으로 들리기도 합니다. (턴 테이블 바늘이 위치 찾느라 왔다갔다)

그런 상황이면 조만간 하드 사망에 대한 마음의 준비 하셔야 하구요.

세상에는 두 종류의 하드 밖에는 없습니다.

이미 죽은 하드와 앞으로 죽을 하드.

내 컴퓨터 눌러서 여러 디스크 중에서 지금 언급한 외장하드 디스크 (G드라이브)를 클릭하면

간혹 응답없음 이라고 뜨면서 모래시계가 조금 돌아가다가 들어가집니다.

이것도 파워 문제인가요?  근데 외장하드는 자체 아답터로 따로 전원을 써요.  ㅡ.ㅡㄱ

별도 전원이면 파워 문제는 아니라고 봐야겠네요.

외장 케이블에서 간섭나거나 문제 발생.(실제 가능성은 희박하나 모르는 일이죠..)

그 보다는 하드 자체의 말썽. 이른바 노후화로 인한 피로도 상승.

어차피 영원할 수는 없는 것이니, 하드 사망을 대비하셔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