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오프후 첫주말.
갑자기 없던 주말 시간이 생기니 갈피를 못잡고 안절부절..
파주에 쇼핑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GG.
미용실이나 갈까 하다가 귀찮아서 GG.
결국 저어어엉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조우하긴 했으나.
☆사실 아침부터 지금까지 헝글을 손에 붙잡고. 보드장소식을 수십번 들락거렸어요.ㅠㅠ 지난 용평소식들과 사진을 계속 다시 보고 또보고. 마지막날 사진도 보고 또 보고.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 새로운 보드장소식이 안올라오는것도 이상하고.ㅠㅠ(플레이도시는 올라오지만..) 시간이 남는것도 이상하고. 기분도 다운되고....상사병 초기같아요.......냄무룩....ㅠ-ㅠ☆
☆아직 보내주는것에 익숙치않은 새싹보더는 웁니다ㅠ-ㅠ☆
ㅎㅎ..뭐 금방 익숙해 지실꺼에요...
ㅠ.ㅠ 아직 안자고 있는 저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