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여러 보호대써봤지만.. 결국은 파워텍트로 왔습니다.

비싼거빼면 다좋아요 ㄷㄷ

여태 스키장 다니면서 보호대도 참 이것저것 써보고 그랬는데 걍 거기서 거기 같아요. 엉덩이 보호대, 무릎보호대는 필수고 손목보호대는 호불호가 갈리니 편하시면 하시면 되고 그냥 오픈마켓에서 사는것도 쓸만한거같더라고요.

파워텍터가 좋긴하지만 넘 비쌀 것 같고 파크 안뛰는사람이 상체도 하는거 딱 두명 봤고용 전 갠적으로 좀 답답해서 라이딩할땐 안해요. 제 개인사견입니당

파워텍터 공구로 구매하시면 엉덩이+무릎+상체 합쳐서 30만원 초반대로 구매 가능할겁니다.

2년전 구매한거긴 하지만 제가 31만원인가 주고 샀었어요.

좀 비싸더라도 보드 계속 타실거면 파워텍터 하나 사시는게 좋습니다. 3년째 사용중인데요 보호패드도 멀쩡하고 아직까지도 전혀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그전에 저가형 보호대 사용해봤지만 한시즌 사용하고나면 패드가 다 죽어서 보호능력 자체가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매년 새걸로 사서 쓰다가. 파워텍터 구매하고 아직까지 교체 안하고 있습니다

저도 파워텍터 유저입니다.. 시즌 시작전에 공구로 구매하면 좀 저렴하게 구매 가능합니다.

비싸고, 좀 두껍다는 단점빼고 보호력, 내구성 하나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좀 더 얇은 보호대를 원하신다면 EXIT나 감지가드너스 정도면 괜찮습니다.

옥셩표 저가형 보호대는 한시즌 쓰기도 전에 스폰지가 다 죽어버립니다. 절대 비추..

특별히 파크나 킥커, 파이프하실거 아니라면 상체보호대까지는 안하셔도 됩니다.

엉보, 무보, 손목보, 헬맷이면 충분합니다..

파크야  당근이지만   라이딩시에도  약간  둔하지만   상체도해주는게...............

충돌이나   역엣지의   돌발사고시   유리합니다

남들이 다들 파워텍터 파워텍터 할때.. 전 그냥 이름 없는 보호대 사용했었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보호력도 나름 괜찮았어요 ㅎㅎ

그리고 지난 14-15시즌 파워텍터 무릎보호대 구매후... 지금은 파워텍터만 사용합니다 ㅎㅎ

덧. 파워텍터 장갑은 아직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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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시즌 시작할때 이곳 헝그리보더에서 공구를 하더라구요 

공구 놓치시면 시즌초엔 학동 몇몇 샾에 팔아요. 제품은 금방 매진 됩니다.ㅠ

텀본이라고 두께빵빵한 저가 보호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보드탈때는 그냥 파워텍터 차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