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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안들고 다니던
가방 쓸일 있어서 뒤적거려보니..

가방안에 돈봉투가.. ;;;;;

세어보니 만원짜리 32장이네요..

저의 나쁜 버릇중 하나가
은행가는 귀차니즘에 현금 생길때마다
집안 여기 저기 쑤셔놓는..;;;;;;

현금 쓸일이 거의 없다보니 까먹고 있다가 정리정돈 할때 모습을 드러내네요..

지난번 책상정리 하다 오만원 넉장 발견한적도 있었드랬죠...ㅎㅎ

공돈 같지 않은 공돈 같은 이 느낌..
그냥 좋아하는게 맞겠죠~~ㅎㅎ
엮인글 :

clous

2015.04.05 11:00:58
*.102.19.212

저도 오늘 집안 청소 좀 해야겠습니다. ㄷㄷㄷㄷ

aAgata

2015.04.05 11:05:57
*.70.14.129

하실때 침대 매트 밑도..ㅎㅎ

글구. .
이멜 확인해보세욤~
보심 제 맘을 조금이나마 헤아리실듯~ㅋ

clous

2015.04.05 11:46:57
*.102.19.212

사진 잘 봤습니다.

뭐라 드릴 위로의 말씀이 생각이 나질 않습니다. ㄷㄷㄷㄷㄷ

정말 잘못했네요.   으으으으....  ㅠㅠ

aAgata

2015.04.05 12:26:11
*.209.40.153

무릎 꿇고 손들고 반성하세효~ㅋ

덜 잊혀진

2015.04.06 10:30:30
*.169.33.110

웬지.. 무슨 말인지 알거 같은... 저도 공범인가요? ;;; ㅋ

clous

2015.04.06 10:35:46
*.36.131.72

주범이시.... 아... 아닙니다. ㄷㄷㄷ

덜 잊혀진

2015.04.06 10:45:19
*.169.33.110

네이버에 올려서 "시커먼 남자를 지워 주세요" 해 보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 ㅋ

porpoly

2015.04.05 11:02:38
*.223.14.219

투베이스하라는 하늘의 계시인가봅니다 추카추카

aAgata

2015.04.05 11:06:24
*.70.14.129

그냥 떠돌이 할래요~~ㅋ

메잇카

2015.04.05 11:04:21
*.39.181.229

무료로 집 청소해드립니다!

aAgata

2015.04.05 11:12:32
*.70.14.129

글찮아도 청소하는게 귀찮아 도우미 쓸까도 고민했는데 말이죠..
무료라니..대환영요~~ㅎㅎ

메잇카

2015.04.05 11:27:50
*.39.181.229

대신 청소하며 나오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5.04.05 11:06:29
*.36.157.198

집 주소좀.....무료봉사해드림.....

aAgata

2015.04.05 11:14:08
*.70.14.129

유성 살아욤~~ㅋ

날라날라질주

2015.04.05 11:35:02
*.226.192.68

치맥에 줄서 봅니다

aAgata

2015.04.05 12:26:48
*.209.40.153

차비가 더 나올듯 하니
알아서 드세욤~~ㅋ

음란구리

2015.04.05 11:43:26
*.218.122.174

보물찾기 벙개 함니까?

aAgata

2015.04.05 12:27:28
*.209.40.153

츠자집이라 보물찾기 하긴..ㅋ

gomad

2015.04.05 11:51:49
*.139.2.9

현금이 남을때가 있다니...!! 부럽!!!!ㅋ

aAgata

2015.04.05 12:28:46
*.209.40.153

은행을 멀리 하다보니 그렇네요..
걍 자동이체 하면 참 좋은데 말이죠..ㅎ

주성치친구오맹달

2015.04.05 11:58:45
*.114.254.98

주소불러주세요^^ 청소해드립니다 아주 구석 구석 -.-+

aAgata

2015.04.05 12:29:22
*.209.40.153

이미 순서에 밀리셨네요..
뭐든 타이밍~ㅋ

낙엽특공대

2015.04.05 11:58:54
*.7.50.241

공돈은 안 쓰면 복 나간답니다. 자.. 치벙....

aAgata

2015.04.05 12:30:12
*.209.40.153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이니
엄연히 말함 공돈은 아닐줄로..ㅎㅎ

겨울나그네

2015.04.05 12:55:36
*.36.158.219

32장이나~~~!!! ^^
줄서고 싶네요

aAgata

2015.04.05 23:57:39
*.143.155.71

줄만 스세요~ㅎㅎ

헬미♥

2015.04.05 13:30:53
*.62.234.186

줄서봅니다. ...(야!)

aAgata

2015.04.05 23:58:53
*.143.155.71

줄만 스세요~ㅎㅎ (2)

설마 제게 야!라고 하신건 아니신거죠??
감탄사로 받아드릴께요~

v흑기사v

2015.04.05 15:25:50
*.248.49.163

가끔 그럴때가있죠

안입던 옷을 정리하는데 무언가 들어있는..ㅎㅎㅎ

 

이게 왠 횡재한 느낌....

aAgata

2015.04.06 00:02:29
*.143.155.71

그 횡재한 느낌이 자주 자주 일어나길 바래요~ㅎㅎ

고슴고슴이

2015.04.05 17:53:26
*.146.198.137

철지난 옷에서 담배만 나와도 대 to the 박인데 무려...

축하드려요! ^^

aAgata

2015.04.06 00:04:00
*.143.155.71

이윤창출인가요?? ㅎㅎ
2500원 담배가 5천원으로..ㅎㅎ

그믐별

2015.04.05 19:37:25
*.7.19.88

밥 잘하는 청소도우미 대기중입니다.

aAgata

2015.04.06 00:04:49
*.143.155.71

서로 맞도우미 할까요??

전 딸기만 있음 돼요..ㅍㅎㅎ

덜 잊혀진

2015.04.05 19:46:46
*.106.106.167

우리.. 친하게 지내요~. 원래 친하죠? ;; ㅋ

aAgata

2015.04.06 00:05:27
*.143.155.71

제가 어제 일도 잘 기억을 못하는지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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