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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223,603

긴 하루 였습니다~

조회 수 759 추천 수 6 2015.04.05 22:11:20
부천준준 *.158.43.61

이건 무슨 후기도 아니지만..


긴~ 하루 였네요.


고생도 많이 하시고 걱정도 많이 하셧던.


한편으로 즐거음도 얻으시고 공포심을 물리치신거.


얻는게 있다면 잃는것이 있으리니...   얻은것에 대한 대가라면 좀. 너무할수도 있겠지만.


목숨걸고 하는 운동이다보니...


연습할게 있어서 다른분들 뒤에서 봐드리지 못한점 또한 아쉬움으로 남네요.


한치 앞도 모르는게 사람일이라.


다음번엔 좀더 신경써서 안전하게 봐드리겠습니다.


여러모로 재미난 하루 였습니다~


오늘 하루 꿀잠 주무실분들 많으시겠네요~~???ㅎㅎ


전 12시가 넘어서 잘수가 있다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흐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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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터

2015.04.05 22:18:29
*.250.181.174

오늘 조교 하신 거 맞나요?

부럽습니다. 그런 스포츠를 할 수 있는 용기

물질도 한번 해 보고 싶지만 블랙아웃이란 단어가 좀 무섭게 들립니다.

모쪼록 편히 쉬시고 내일부턴 또 마의 월요일 돌입입니다.

부천준준

2015.04.05 22:23:48
*.158.43.61

넵.ㅎ 오늘 조교였습니다~~~~ ㅎㅎㅎㅎ    블랙아웃. 물론 무섭죠. 나에게 벌어질수 있는 일 이다 보니...ㅎㅎ

한편으론 그렇기에 더 재밌는게 아닐까 싶어요..ㅎㅎ 내일부턴 또 월요일........ 다음 쉬는날은...... 4월16일 이네여...........ㅠㅠㅠㅠㅠ

오렌지칸타타

2015.04.05 22:25:16
*.226.207.100

고생하셨겠어요~ 어떻게...올여름엔 고기준준 대신 생선준준 하시는건가요?!^0^ㅋㅋ

부천준준

2015.04.05 22:26:32
*.158.43.61

생선준준.....;;;;;;;;;;  안그래도 오늘도 고기준준이라고 합니다라고 한번 말했네여.......ㄷㄷ;

재원짱

2015.04.05 22:25:16
*.232.21.118

오늘 고생하셨고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들도 잘 챙겨주시고 오후에 일이 있었지만 아무일 없어서 다행입니다. 피곤하실텐데 12시 넘어서 주무신다니... 전 11시정도면 잠들지 않을까 하네요~ 잘 주무시고 담에 또 뵈요^^

부천준준

2015.04.05 22:27:49
*.158.43.61

제가 아이들을 워낙에 좋아하다보니요..ㅎㅎㅎ ^^;  푹 쉬세요~~

김까끙

2015.04.05 22:33:18
*.228.221.55

무슨운동을 하시는지 ㅋ-ㅋ

부천준준

2015.04.05 23:01:50
*.158.43.61

오늘 무쌍님이 다이빙강습 하신거 저는 옆에서. 거들었죠.ㅎㅎ 잡부.ㅎㅎㅎ

v흑기사v

2015.04.05 22:56:03
*.248.49.163

오늘 하루 수고많으셨네요..고생 하셨읍니다..

부천준준

2015.04.05 23:02:24
*.158.43.61

저는 사실 한게 없구요.ㅎㅎㅎ 무쌍님이 고생 많이 하셧죠 ㅎㅎ

clous

2015.04.05 23:00:00
*.102.19.212

보드도 잘 타고, 다이빙도 잘 하고, 테니스도 잘 치고, 연애도 잘 하고, 고기도 잘 썰고.....ㄷㄷㄷㄷㄷ

부천준준

2015.04.05 23:08:18
*.158.43.61

음............ 잘하는게 또 뭐가 더 있긴 할껀데요......... ㅎㅎㅎ 몸으로 하는건 잘 하는데 .  머리로 하는건..........ㅠㅠ 노력파 입니다...;;;;

재능이 있어서 잘하는건 아니라;;;; 일단 무식해서 그래요.....ㅋㅋㅋㅋㅋㅋ

바들산

2015.04.05 23:08:35
*.226.200.44

말로는 무쌍님이 다 하시고
몸으로는 준준님이 다 하시고
나머지는 시키는거 다 하시고
모두 애쓰셨습니다
모두에게 좋은 경험이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Lucy♡

2015.04.06 00:24:11
*.62.215.66

인어준준님 수고하셨습니다^^

부천준준

2015.04.06 12:42:29
*.36.144.174

인어라니요..ㅎㅎ 당치않습니다.ㅎ

워니1,2호아빠

2015.04.06 06:44:39
*.243.140.94

진정한 올라운더시네요
고생 하셨어요 ㅎ

부천준준

2015.04.06 12:43:17
*.36.144.174

올라운더라니요ㅎㅎㅎ 당치않습니다.

미라클타이탄

2015.04.06 09:34:57
*.90.82.3

무쌍님과 함께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개인시간 쪼개서 강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그때는 모두 즐겁게 뒤풀이 했으면 좋겠네요

부천준준

2015.04.06 12:43:48
*.36.144.174

다음기회가된다면요ㅎ^^

Alphabeat

2015.04.06 14:29:40
*.67.115.40

준준님 너무 고생하셨어요! 


다음에 또 뵙으면 좋겠습니다 ㅋ

러븐

2015.04.06 22:39:35
*.62.172.11

실력자 조교님이 준준님이셨군요,,무쌍님께 감사하단 말 전해달라 했는데 이 댓글을 빌어 감사말씀드려요~
여러모로 정말 길고 엄청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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