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총세수의 절반은 부가가치세 입니다. 즉 빈곤층도 물건 살때마다 부가세를 냅니다. 그런데 환급 못받죠. 부자들이 모든 세금을 다 떠받치고 있는걸로 호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위 1% 4400개 기업이 법인세의 86%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대 대기업이 내는 법인세는 총 법인세의 13%인데 세금감면액은 자신들이 내야할 세금에서 46%를 감면받고 있습니다. 우리같은 서민은 억울하게 부과된 세금도 내는데 46%나 할인받는 특혜를 누리는데 이걸 뜯긴다고 표현하면서 분위기 호도하는게 현재 댓글알바단들에게 하달된 논조이고 자기 생각 없는, 뇌 없고 영혼없는 , 키보드 질입니다.
예를 들어, 한명의 왕이 모든것을 소유하여 소득세를 내고, 왕가가 운영하는 회사만 운영이 가능하니 왕가 소속 회사만 법인세를 낸다고 칩시다. 이 경우 100%겠죠. 한명이 소득세를 100% 내니, 너무 불쌍하다. ㅎ, 반으로 깍아주자... 한 회사에서 법인세를 100% 내니 너무 불쌍하다. 감면해 주지...
북쪽의 정은씨가 들으면 좋아할 논리입니다. 모든것은 당의 것인데 너희들을 먹이느라 등골빠진다. 우리가 힘드니 허리띠를 더 졸라매라. ㅋ 천삽 푸기전에 허리 피지 마라... ㅎ
자, 이런 부분에 대해 공짜의 유혹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의 추세를 보면 국민의 노예화 전략이 일제시대의 황국신민화 조선 시대의 종놈 길들이기
와 큰 맥락이 다르지 않은듯 합니다.
공교롭게도 삼성은 재용씨의 에버랜드 전환사채 등 상속세를 내지 않기 위한 부의 편법증여 (라고 쓰고 불법증여라고 읽지요)로 제 막계산으로는, 십조 넘는 상속세를 포탈해 드셨고, 그 과정에서 법 시스템 및 세무 시스템, 등 사회 전반에 미친 악영향은 세금 포탈액을 넘어갑니다. 현대차 그룹 역시 정의선씨의 글로비스 영업이익 몰아주기에 의한 부의 불법승계... 가 중단되기는 했지만 중간에 까여서 그렇지, 사회 시스템을 무시하고 조작하더라도 자신의 부와 권력을 이어 나가고자 하는것은 재계, 정계를 가리지 않는 공통점인듯 하네요.
법인 법인 거려도 결국은 개인의 소유입니다. 개인의 이익을 법인으로 감추고, 개인의 이익을 국가라는 이름으로 감추고 더 많은것을 가지려 법과 제도를 이용하고 있을뿐.
부자들이 모든 세금을 다 떠받치고 있는걸로 호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상위 1% 4400개 기업이 법인세의 86%를 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10대 대기업이 내는 법인세는 총 법인세의 13%인데 세금감면액은 자신들이 내야할 세금에서 46%를 감면받고 있습니다.
우리같은 서민은 억울하게 부과된 세금도 내는데 46%나 할인받는 특혜를 누리는데
이걸 뜯긴다고 표현하면서 분위기 호도하는게 현재 댓글알바단들에게 하달된 논조이고
자기 생각 없는, 뇌 없고 영혼없는 , 키보드 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