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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밥먹으러 엘리베이터를 탔네요...
3대의 엘리베이터 중 하필 제일 삐리한 엘리베이터를 타서
1150kg 짜리 인데 이게 10명 정도 타면 삐삐~~~~울리는데라
긴장하고 사무실 직원들이랑 탔더랬죠
5층에서 문이 열리더니 4분정도가 더 타시는데 역시나 삐~~~~
두분은 내리시고 남자사람, 여자사람 각 1명씩 타고 내려가는데
이 여자사람이 제 앞에 딱 버티고 서시더군요,
슬쩍 봤는데 아담 싸이즈에 긴생머리 20Cm 통굽...
그 여자사람 정수리 향기 맡으며 내려왔는데,
사무실 여직원들이 레인보우~쑥떡쑥떡~레인보우 ~쑥떡쑥떡~
연신 레인보우 타령을 하길래 레인보우가 머냐 물어봤더만
제앞에 탄 여자사람이 고우리 라네요;;;;;
다르긴 다르더라구요, 연예인이라는 사람들은...
작아요, 많이 작아요~
그래서 저는 에이핑크가 좋아요~~~
헐 아이돌의 정수리향을 맡으시다니...
그 코 삽니다... 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