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도 1도....

대부분 고가덱은 이정도로 나오고, 가끔 89.5에 0.5 쓰는거도 있더군요...

90도0도, 89도1도, 88도0.5도 다 해봤지만 솔직히 달라졌는지 체감하기 힘듭니다.

그냥 남들이 그렇게 한다니 따라할뿐.

한 3년정도는 89도/ -1도 열심히 했었는데..

요새 안하고 그냥 순정(?)으로 탄지 2년 됐습니다.

누웠을때의 그립감에 약간 차이가 있다고 느끼지만 꼭 절대적으로 튜닝해야하는것은 아닌듯합니다.

전.. 88  0.5를 쓰는데.. 89  0.5를 해도..그닥 차이를 못느끼겠더라구요 ㅋㅋㅋ 근데전.. 그냥.. 맘의 위안이라고 할까요?? 그래서 튜닝을 하긴 합니다.  참고로.... 엣지를 갈아서 못탈정도까지 될려면.. 몇년을 빼놓지 않고 해야 될겁니다.. ㅎㅎ 엣지 다는건 신경안쓰셔도 될듯해요 ㅋ

전 그냥 89도 0...

88도 0...

베이스는 안깎............

그냥

88/ 0  이나

89/0 으로

관리만하면서 타는게 젤좋은듯

아무리 예각해봤자 관리안하면 안한것만 모한다는..

저도 2년간 탄 데크를 엣지튜닝하고 타보았는데요

첫 카빙에 날 박히는거 느끼며 '어랍쇼?' 하고 다시 리프트 타고 올라가 라이딩하는게

걍..... 그게 그거에요

아마~ 튜닝한거 모르고 타면 평생 모를듯요

커스텀X 시절에 88도에 1도 튜닝하여 타봤고 현재는 Z1에 89도에 0.5도 기본각 사용중입니다...

지빙을 절대 안하고 원에이리와 빽원 정도만의 트릭과 95%이상의 라이딩만 하는 제게는 두가지의 튜닝이 조금

다르게느껴졌습니다...

88에 1도는 쉽게 설면에 파고드는 반면 89도에 0.5는 갖고 놀기에 더 편했습니다...

그 느낌이 정말 크게 느껴지는 것은 아니지만 예각으로 갈 수록 습설에서의 덜거덕거리는 걸림 현상이 느껴지는것이

경기권의 습설상태에서 라이딩과 트릭을 병행하신다면 저는 89에 0.5도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89도 1도를 추천합니다. 엣지튜닝하실때 한쪽만 튜닝하시면 효과를 느끼기 힘들다고 해요, 꼭 베이스각도를 함께 튜닝하셔야하고 제가 베이스각도 1도를 추천하는 이유는 저의경우 새데크상태에서 라이딩을 한달정도 열심히 한것만으로도 어느정도 엣지가 갈려져 0.5도의 각도기를 대었을때 헛도는느낌? 이 나서 어쩔수 없이 베이스각도 1도로 정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표준 튜닝 각도를 튜닝전문점에서 레이싱선수 용 이라고 하지 않는다면 대부분 89도 1도 를 표준각으로 잡기때문에 저도 89도 1도를 합니다. ^,.^;; 철야중이라 어리어리 하네요. ㅎㅎ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더니,,

라이딩용 데크에 순정 엣지각을 사용하심이 좋지 않을까요??

저는 SG 프리솔로에 88 / 1 이렇게,,

88에 1도 하고 탑니다. 강설에서는 느낌 와요..... 88은 잘 몰라도 베이스 1도는 느낌이 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