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시즌이 끝나니 또다른 관심거리가 생겼습니다. 2006년부터 시간의 제약없이 저와 가족,친구들을 편하게 이동시켜준 차를 바꿔줄 때가 됐네요.근 몇년간은 평균 2달에 만킬로씩 뛰었고 현재 총 주행거리 33만을 훌쩍 넘어버렸네요.
나름대로 잘 관리해서 그런지 엔진,미션 등등 오일류 관련 부품들은 한 번도 교체,수리한 적 없이 잘 굴러가지만 이젠 새 부품으로 수리해도 예전같은 수리발이 안먹히네요.
서울 모터쇼 가서 구경도 좀 하고 자기전에 인터넷으로 이곳저곳 돌아다니며 알아보다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왔네요....;;;
많은 정보로. 시승해보시고 사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