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신상 지를때 남의나라 마켓에서 떨이로
파는것들 주섬주섬 주워다 국내로 끌고 들어오는
이월 삼월 재고품 저질인생의 이번 15/16 시즌
마지막 지름신고 입니다.이제 시즌권만 사면
시즌 준비 끝!! (벌써....???)
장비나 물건을 잘 바꾸지 않는 성격이라
구질구질한 녀석들과의 작별이 조금은
슬프네요. 지금보니 참 오래도 사용했고..
5시즌 쓰고 막보딩 때 버린 장갑 대체품
6시즌 만에 새로 도입한 깡통보호 하이바
7시즌만에 바꿔보는 보드장용 짐가방
걍 사본 썬구리...(제 면상가리려고 샀습니다)
이제 보드만 타면 되는데...
여름도 아직 오질 않았네요.
PS. 쌀나라에서 물건 받기란 적응안되는 인고의 시간..
콤바인 하이바 짱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