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입문 이후 처음으로 장거리(제 기준) 도전했는데 중도 포기 했네요 ㅜㅜ
뭔가 몸에 안 맞는지 깅촌역 도착하기 전에 대박 자빠링로 피부 다 까지고...
가평역 도착하니 왼쪽 무릎의 통증이 심해서 걷기도 힘들 정도;;,
결국 같이 타던 친구 2명만 보내고 전 지금 상봉행 경츈선을 타고 있네요 ㅜㅜ
하이브리드 탈땐 거뜬 했는데 로드는 저하고 안맞나 봐요 ㅜㅜ
병원 가봐야 통증은 진통제만 줄 듯하고 비싼 돈 들여서 피팅을 할까봐요;;;
무릎 통증이 너무 심해서 1시간 넘게 타기가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