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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Liar

2015.04.11 16:56:54
*.50.145.123

쟤네 좀 사납긴해요. 개들 같지가 않더라구요 ㅋㅋ

여기저기 헤집고 다니고 커피 쏟고, 너구리 냄새 쩔고-

발톱도 날카롭기 때문에 여자분들 스타킹 올 나가고,

옷 상하는 일도 있습니다.

특히 저 허연 녀석이 사납더라구요 ㅎㅎ

다른 얘들은 주방 문만 열렸다 하면 숨어 들어가기 바쁘고

개.. 아니 너구리판인 곳. 구경하는 재미는 있는데,

알바인지 직원분들 고생하시더라구요.

일하랴, 너구리 주방에서 내쫓으랴..

그리고 너구리 원래 야행성인데, 쟤네 밤 되면 짱박혀서 잘 자요 ㅋㅋ

Solopain

2015.04.11 19:04:56
*.117.244.187

웰파커들은 다 저기에 취직하면되겟군요!

☜☞™

2015.04.11 22:52:59
*.241.234.61

쿠미님이신가.......요??

doob

2015.04.12 19:14:23
*.249.82.249

부천 가까운데 찾아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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