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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 노동절때 2박3일 일정으루 런던여행 갈려고 계획을 짜려고 합니다.
여름, 겨울 휴가 제외한 길게 가는 휴가가 없어서(지금 부활절 시즌입니다만 일때문에 어디 못갔네요ㅠ) 좀 짧더라구 가려고 하거든요..
런던만 말이 2박3일이지 첫날과 마지막날은 하루의 반은 이동시간으루 제외해야됩니다(제 있는데서 런던은 뱅기로 2시간..)
좀 빡세게 계획짜서 갈꺼같구 뮤지컬두 보려고 합니다. 지루하지 않은 좋은거 있으심 추천부탁드리구욤...
어맛, 이건 먹어야돼 하는곳 있으면 거기도 추천부탁드리구욤...
괜찮은 쇼핑아이템 있으면 추천부탁드려용... 닥터브라네즈같은 디퓨저 메이커 있으면 좋겠네요ㅎㅎ 입는건 별루 안좋아합니다.
그리고 리버풀갔다올 일정이 나올까요 -_-;; 이번에 가면 다음에 못갈 영국인데.. 리버풀 아니더라도 영국외 꼭 가야할곳이 있다면 추천부탁드려요..
요약 : 1. 뮤지컬 2.먹방 3.지름 4.런던 외 가볼곳
계획은 머리 맞대고 짤껀데 여행 좋아하시는 헝글님들도 많으신거 같아서 먼저 정보를 얻고자 합니다 ㅎㅎ
아 유럽에 계신가 보네요 부럽습니다 ㅜㅜㅜㅜㅜ
영국 음식이 맛 없다고 하는데 저는 노천 까페에서 혼자 먹었떤 피쉬 앤 칩스가 그래도 나름 만족스러웠던 거 같아요 ㅋㅋ
(입맛이 저질이라서??)
그리고 영국 하면 축구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저도 유럽 여행 당시 영국에서는 축구장 투어 등을 갔었는데...(축구매니아라서)
축구팬이시라면 프리미어리그 경기 직관 추천 드려요!! 저는 한여름 리그 휴식기에 가서 경기는 못보고 왔었네요 ㅜㅜ
리버풀은 마침 저도 갔었는데... 기억 나는 건 리버풀, 에버튼 두 축구팀 경기장이 잠깐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였다는 거랑(이놈의 축구축구축구) 비틀즈의 도시라는 것만 기억이 나는데....
음.. 저는 리버풀 보다는 스코틀랜드 쪽이 좋았었습니다... 에딘버러, 인버네스 등등....
그런데 이동 거리가 좀 있어서 일정 내에서 스코틀랜드 쪽 까지는 촉박할 거 같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