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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13 09:43:10 *.10.15.217
저는 첫째가 더 애착이 가요...
첫째가 더 아프고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2015.04.13 09:45:13 *.30.108.1
그게 제 경험상...
첫아이보다는 두번째 아이가 더 완벽하게 태어나서 이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배알이도 둘쨰는 잘 안했었고...
머리도 더 좋은거 같고
첫애는 신체상 경험없어서 둘째가 더 완벽하게 나오지 않았나란 사견입니다..
간혹 저도 첫아들에게는 미안하더군요...ㅎㅎㅎ
2015.04.13 09:52:08 *.253.82.243
저도 둘째가 딸이라 그런지 더 이뻐보이는데.. 아무래도 첫째때보다는 애기 키우는게 애기엄마도 저도 여유가 있어서
인거 같아여...ㅋㅋ 그래도 첫정이라는게 있잔아여...
2015.04.13 10:05:09 *.100.195.25
2015.04.13 10:07:57 *.102.19.212
2015.04.13 10:09:55 *.18.175.93
같은 아이들인데도 첫째둘째 마음가는게 다른가보네요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일이라 신기해요
2015.04.13 10:30:51 *.218.103.245
차별은 아닌데 첫째 아들은 오빠로서 강하게
둘째 딸은 조심조심(?) 하게 되네요
2015.04.13 10:47:37 *.61.13.98
저희도 심각하게 둘째를 더 좋아합니다만, 문제는 그러다 보니 첫째인 딸아이가 이상한 질투를 많이 하네요...
심지어 자신이 남자로 태어나지 않아서 차별하는 줄 압니다. 실상은 귀여움이 덜 해서...
그러다 보니 사춘기도 늦게 오고 좀 개구지게 커버리네요...
그래서 요샌 티 안나게 합니다.
2015.04.13 10:53:16 *.101.35.176
추성훈이 사랑이 에게 주는 사랑이 둘로 나눠질까봐 둘째를 안가진다고 한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2015.04.13 12:08:36 *.89.154.60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놈은 없지만 덜 아픈놈은 있더란말이
진짜인가보네용 ㅎㅎ
2015.04.13 12:40:46 *.184.77.72
어.. 이곳은 우리 둘째 찍은 스튜디오 같네요.. 우리애들 컨셉이랑 똑같아요..ㅎㅎ
동백지구에 가파른 언덕에 있는 곳 아닌지요? ㅋㅋ
2015.04.13 13:49:46 *.223.26.16
저는 첫째가 더 애착이 가요...
첫째가 더 아프고 힘들어서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