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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식구들하고 오랫만에 스테이크를 구워 먹었드랬죠. 요즘 고기를 피하는중인데 그래도 실력이 녹슬진.. ㅎㅎ
역시 오랫만에 일찍 잠이 들었드랬죠. 9시인가 다 같이 누워서 쿨쿨...... 새벽에 쉬야 할려고 잠시 깨어서 화장실
갔는데 갑자기 꿈꾼게 기억이 나면서 기분참..... 드릅게...
아 씨..... 엄마 한테 인사드리고 훈련소 들어가는 꿈이었네요. 저 군대 진짜 별거 없는줄 알고 훈련소 가는날도 아침에 푹 자다가
"엄마 다녀오겠습니다"
이 한마디 던지고 그냥 달려 나갔는데........ 가보니 군대 참... 별다른곳이더군요. ㅋ
그런데 문제는 내 나이가 몇갠데 이거참.. 군대가는 꿈을... 쩝...
지금으로 부터 딱 25년전이네요. ㄷㄷㄷ
적절하게 이 짤이 생각나는군요 핫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