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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저도 집사람이 서울 사람이고, 전 경상도 인데 잡채밥 이야기 하다가 짜장이 없다는걸 알았죠 ~~ ㅋㅋ
이제는 짜장이 없으면 맛이 없다고 하네요
짜장밥도 있습니다 ㅎㅎㅎ
처음 안사실...잡채밥에 짜장시없을수가
짜장이 올라가는 잡채밥...첨봐요... !!!
아주 옛날에 잡채밥 먹어본 기억(수도권 거주)이 얼핏 나는 거 같지만, 짜장이 역시 안들어 갔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짜장이 들어가면 더 맛있을 듯 싶네요.
집에서 간짜장 밥은 많이 만들어 먹어봤었는데,
나중에 잡채밥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요. 그리고 간짜장도 만들어서 부어보고.. 음..
근데 잡채는 한 번도 만들어본 기억이... 아.. 만두 만든다고 한 번 만들어본거 같기도 하고..
암튼 앞으론 간짜장잡채밥으로 (왜 간짜장이냐면, 짜장은 녹말물을 넣어야되서 무지 귀찮고 번거로울거 같습니다.
제가 간짜장만 만들어봐서.. 짜장은 귀찮을 듯..요리공정 하나라도 줄여야 귀차니즘을 0.1%라도 줄일 수 있을 듯..) 한 번 만들어봐야겠네요.
아.. 근데 요리엔 젠병이라 시간 엄청 걸릴 듯..
간짜장 볶기도 버겁고 시간 걸리는데,, 잡채까지 하려면 하루 웬종일 걸릴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