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크는 어느정도 정해져있던대 바인딩은 아직 정확하게 몇프로인지 안나왔더라구요.

완납이나 예약금에 따라 다르기도 하구요, 데크 바인딩 같이 다 셋으로 맞췄을 때 더 할인 해주더라구요.

유니온 바인딩은 예약 안하셔도 되요...

시즌 시작하고 필요하실때

샵 판매가격 비교해보시고

저렴한곳에서 구입하시면 됩니다.

스노우보드 샵에서 현재 flux, 요넥스(스텝인) 바인딩만 예약판매 중 입니다 .

그 외 브랜드는 신제품 출시 때 현장 구입 또는 온라인 구입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서울에 사신다면, 직접 방문하셔서 구입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컨택프로면 예판말고 그냥 사셔도 되지만 사이즈가SM이니까 또 애매하네요.

보통 작년기준 예판가격은 30~35%왔다갔다 한걸로알고있습니다.

잔금은 소비자가격에서 할인받은 금액에서 -10만하시면 나머지가 잔금이죠

일단 예약을 걸어놓고 나머지 잔금을 주면 되는데 예판 할인율이 적다 싶으면 예약금 돌려달라면 됩니다

보통은 시즌 시작과 함께 물량이 쭈욱 빠져나가는 제품들이 예판을 많이 하죠. 대체로 고가의 데크들은 수입상들도 재고가 부담스러워서 물량을 많이 들여오지 않습니다. 이런건 예판안하면 구하기 힘들다고 봐야죠. 할인도 해주긴 하지만 솔직히 마음편한게 제일 장점인듯 싶어요. 

그리고 살로몬, 캐피타 데크나 유니온 바인딩 같은 물량 들여온거 거의 다팔리는 인기제품들은 물량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거의 예판이 필요 없습니다. 예판안해도 가서 현금할인 하면 가격은 거의 비슷하게 떨어지거든요.

예전엔 시즌 시작과함께 세일 들어간 제품이 예판가보다 낮아서 예약한 사람들 빡친 경우도 있었고... 하여간 예판은 어느정도 구하기 힘들것 같은 제품만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