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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까지 슬퍼서 열심히 술퍼마시다가
일요일에 KTX 타고 포항 다녀왔습니다..
광명역에서 포항까지 가는데 2시간10분 와우~~
월요일에 올라왔는데
올라 올때는 두고온 차 끌고 올라오는데 140일 정도 지난 아들 태우고 오느라
안전운전 6시간 걸리네요 하하하하..
올라오고선 바로 출근 피곤피곤 하네 빨리가 자야지 하는데
아들이 장거리에 힘들었나보네요
자면서도 흐느끼며 우네요 ㅠㅠ
4시 취침 8시에 아들이 깨고 비몽사몽 놀아주다 출근
자고 싶네요 우아~~~
그래도 매일 술퍼마시는것보단 이게 사는것같아 좋네요 당분간은 ㅋㅋㅋㅋ
와이프님 없을때 살이 더올라 몸이 점점더 무거워 지네요
다음시즌에 170헤머데크 타야할려나 ㅠㅠ
얼마 안있어 저의 모습이네요;;;;
기쁘게 기다리다가도..가끔 생각하면 무섭;;;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