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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바이크를 구입하러 가게 되었는데요
시트를 앉아보고 엉덩이가 아프면
약간 푹신함이 있는 걸로 교체 좀 하려고 생각했더니
살게 이것저것 떠오르네요..
헬멧하고 주차할때 덮는 봉다리 두가지 정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필수품은 아니지만 오토바이 보호장치같은 ? 것들은 어떤걸 사두면 좋은걸까요
살때 다 사야 조금이라도 할인받지 않을까 싶어요..
오프라인에서 사면 눈탱이 맞는건 아닌지 싶기도 하고..
그리고 구입하고 나서 점검은 몇키로정도에서 뭘 해줘야 하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참에 구입하고
혼자 이것저것 만질줄 알아야 할거 같아서
바이크 공부좀 할까 생각중입니다
1. 살 때 다 사야 조금이라도 더 할인받을 수 있다 - 맞는 말씀이세요.
2. 윗 분 말씀대로 가까운 동네 센터와 친하게 지내는게 좋다.. - 맞는 말씀이세요.
(그러나 가까운곳보단 정비 실력을 우선으로 선택하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검색해보면 실력 검증된 곳 나올겁니다. 미세한 차이 같아도 결정적일때 매우 큰 차이가 있더군요.)
3. 바이크 잠그는 자물쇠나 커버같은것 필요한데 (어차피 전문적으로 훔쳐가는 사람은 막을 수 없지만...)
구입하시는 센터에서 바이크 자물쇠와 커버를 구입하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다만, 커버는 밑을 끈으로 조여서 묶을 수 있는것으로 구입하시는게 좋습니다. 바람에 날려가버릴 수 있어요.
4. 바이크를 세워둘때는 이왕이면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밝은곳이 좋습니다.
멀 사실건지........
일단 바이크 잘 모르시면 처음에 좀 비싸게 하더라도.... 동네 바이크샵 과 친하게 지내는게 좋습니다.
커버는 딱이 비와도 젖는건 젖는거라.... 필요하다는 생각이 잘...꽤 멀리까지 돌아다니실 생각이시면
핸드폰 걸이(네비용) 같은거 있으면 좋긴 하구요. 장갑도 하나 필요하긴 하구요. 장갑은 파이프장갑 사용하셔도 되구요..
새 바이크면 500키로 타시고 엔진오일 갈아주시고 중고면 1000-1500키로마다 엔진오일 교환하시면 될듯요.
젤 중요한건 안전 주행이죠.. ^^ 조심해서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