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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을 하면서 댄스가 계속 연결되는 느낌이 나게 하는 그루브와
몸 가는대로 놔두면서 그 반동으로 댄스를 만드는 모멘텀의 부족함을 절실히 느껴질때
실제 그것들을 제대로 구사하는 선생님들도 드물었습니다.
그래서 화요일엔 힙합을 목요일엔 파티/소울댄스를 듣기 시작했는데
그동안 여러 강사들이 가르쳐주는 방식이 조금 이상했던지라 계속 나름
정보를 찾고 공부하면서 좋은 선생님을 보는 안목을 길렀습니다.
좋은 선생님의 품으로 가서 배우니 그동안 다운과 업이 거꾸로 였고 야매 식으로 배웠네요.
솔직히 댄스학원쪽도 가르치면 안되는 사람들이 강사를 하는 곳이 꽤 있습니다.
그냥 학원 연습생보고 니가 가르쳐라 식으로 툭 던지는거죠.
저도 얼마나 많은돈을 쓰면서 허비했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스노보드도 자격증을 소지한 강사는 많아도 좋은 선생님은 자신이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