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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시즌 용평에서 자빠링해서 어깨다친거때문에
정형외과를 다녔었는데, 도저히 차도가 없어서...
한의원을 다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침을 맞다가 바닥도 따끈따끈...
뜸도 따끈따끈....
긴장이 풀려서 잠들어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네요.


결국, 깊은 잠에빠져버려.. 코를 심하게 골았나봅니다.
간호사가 깨우는데.. 천정이 내려 앉는 줄알았다는...
아 쪽 팔려...

부산대 병원에서 수면내시경하고, 마취도 덜깬 산태에서 쫓겨난 이후로 두번째네요.

아.. 쪽팔려....
엮인글 :

*맹군*

2015.04.15 16:44:29
*.22.236.150

전 치과에서 이빨치료받다가 잠든적있습니다.


의사가 입벌리라고 꺠우더라구여 ㅋㅋㅋㅋㅋㅋ

낙엽타는불곰

2015.04.15 16:48:48
*.223.44.49

전 자주가는 치과의사분이 넌 얼굴만 덮으면 자서 이빨하기 편해 라고 하셨...

뽀더용가리

2015.04.15 16:46:47
*.219.67.57

원래.. 뜸맞으면서 땃땃한 전기장판 위에서 한숨 자고 나올려고... 한의원에 가는거잖아요.. ^^

 

한숨 자고 나오면 오후에... 빠릿빠릿.. ^^

 

 

Appeal

2015.04.15 16:48:25
*.244.212.24

그런 사람 많아서 간호사들도 별 신경 안썼을꺼예요 ㅎㅎ

낙엽특공대

2015.04.15 16:52:39
*.7.58.251

아뇨.. 너무 심해서 깨웠다는... 진심.. 죽고 싶...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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