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에 가서도...
스킨스쿠버신청하고 나는 못들어간다...
장비 다 착용하고 물에서 농성하다 끌려 들어갔었는데 .
작년 세부에 놀러갔다가..배 하나 빌려서 띄워 놓고 바다에서
스노쿨링 하는 가족들을 보고 있었더니 굉장히 부러워져서..
정글법칙을 보다가..물속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니는게
너무 부러워 수영에 도전......강습하는날은 물 먹느라..정신없고
집에오면 허벅지.. 허리가 다 아프지만...새로 배우는 운동이
너무 즐겁네요......
키판잡고 발차기만 2주째 하고 있는건 함정...
나도 김병만된다.~~~
일단 호빗은 맞으시죠???
형제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