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충고충 | 2015.04.16 | 본문 건너뛰기
무려 20살 나이차 나는 남자를 좋아해서 혼자 마음 앓이하고 있고
남자도 나처럼 나이 많은 남자 좋아해줘서 감사하고 너무 좋아하지만
나이차 때문에 염치가 없으니 그냥 키다리 아저씨로 지내자고 말했다가
여자쪽이 마음이 상해서 작년10월부터 모든 연락을 끊었는데
여자가 더 버티지 못하고 간접적으로 여전히 생각 많이 한다는 메세지를
남자쪽으로 보내고 있어요.
여자쪽에게 정신차리라고 충고 하고 싶은데 어떤말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