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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월드 난

조회 수 1494 추천 수 2 2015.04.17 10:24:01

회사에서 내려다 보이는 곳에 미미월드 공장이 있어요.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한번도 본적 없는 광경이..... 건물을 두를 정도로 줄을 서있더라구요 @.@


궁금해서 알아보니  


어린이날을 앞두고 창고개방 행사를 하는거 같은데.. 듣기론 70~80% 세일이라네요.


아침 8시 전부터 이렇게 줄을 서계셨다고 하니....


좋은 가격에 더 많은 장난감을 사주고 싶은 엄마들의 마음이 대단하고 짠해요 ㅠㅠ


(이건 마치 몇년전 디아블로3였나?? 를 마트에서 몇개 한정 이러고 팔때 봤던 그 광경.....

 이마트 한우데이를 처음 했던 날의 그 광경.......... )


내가 엄마가 되도 이럴 수 있을까 생각해 보니................



아직 시집 못간 이유가 있네요.. ^-^;;



회사에 엄마인 대리님이 가봤는데, 좋은 물건이 많다고 하니 안양 근처이신 부모님들은 참고하셔도 좋을듯요^-^


KakaoTalk_20150417_095827411.jpg




초보™

2015.04.17 10:24:35
*.10.15.217

다행히 전 아들이라 ㅎㅎ

smell

2015.04.17 10:40:09
*.235.32.124

아들이어도 어린이날이 두려우신건 마찬가지겠죠? ㅎㅎㅎㅎ

Poibos

2015.04.17 10:28:35
*.101.115.253

좋은정보 추천드려요~ㅋㅋ

 

전 딸이지만 아직 뱃속에 있어서~ㅋㅋ(내년엔 나도 저기에?ㅋ)

 

그리고 일단 엄마가 되어 보시면 마음가짐(?)이 달라집니다!

 

빤니빤니 좋은분 만나서 시집가세요~

smell

2015.04.17 10:41:06
*.235.32.124

제 친구들 봐도 달라지긴 하더라구요^^;; 지금 마음같아서는... 저는 그냥 귀찮아서 마트에서 사거나 온라인으로 시킬거 같은 생각이... ㅎㅎ 맛집에서도 절대 줄서서 먹지 않거든요 ㅠㅠ 암튼 추천과 축복(?) 감사드려요!! >_< ㅎㅎㅎ

달다구리

2015.04.17 10:28:37
*.143.99.14

으아 미미! 전 쥬쥬가지고 놀았습니다 ㅋㅋㅋ

smell

2015.04.17 10:41:37
*.235.32.124

저도 미미 쥬쥬 바비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어릴때부터 대리만족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제가 못가진 미모에..ㅋㅋㅋㅋㅋ

보라돌이-™

2015.04.17 10:29:47
*.62.178.40

엄마는 해요 아가씨때 상상도 못하던걸 엄마는 하더라구요

그래서 세상의 어머니들은 위대하다고 하는겁니다~^^

smell

2015.04.17 10:42:20
*.235.32.124

그쵸?? 세상의 어머니들은 위대하다는걸 저희 엄마 보면서도 느끼고 자랐는데.. 아기를 너무너무너무 좋아하지만 아직 자신이 없는거 같기도 하고^^;;;;

보라돌이-™

2015.04.17 10:45:14
*.62.178.40

추천
1
비추천
0
자식으로 크다가 결혼해서 가정을 이룬다는것 그리고 자식을 낳아 부모가 된다는것 어느하나 준비된것이 없죠 다 살면서 적응하고 자신의 삶을 만들어가는거에요

준비가 다 된뒤 무엇인가를 하려한다면 할 수 있는것은 거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우리의 인생은 정답이 없잖아요? ^^

smell

2015.04.17 10:48:59
*.235.32.124

그런가요.. 아아.. 인생은 어려워요 ㅎㅎ 하긴 준비되길 기다리다가는 이대로 하고싶은것만 하다가 혼자 늙어죽을지도 ㅠㅠㅠㅠ ㅋㅋㅋ 좋은말씀 감사해요!! ^-^

clous

2015.04.17 10:32:25
*.102.19.212

곧 어린이날이 돌아오는군요. ㄷㄷㄷㄷㄷ

smell

2015.04.17 10:44:41
*.235.32.124

ㅎㄷㄷ 레고얘기하다가 요즘 장난감값 듣고 ㅠㅠ 사교육비만 무서운게 아니었더라구요 ㅋㅋㅋ

!균열!

2015.04.17 10:32:36
*.87.61.251

우와..... 대단하시네요...;;;

 

나도. 저래 하는건가.ㅡ.ㅡ;;;;

smell

2015.04.17 10:45:14
*.235.32.124

그러니까요.... 대단대단 +_+ 저도 놀랐어요 ㅎㅎㅎ

자이언트뉴비

2015.04.17 10:32:54
*.247.149.239

우와 제가 저번에 갔던곳 바로 옆에 저런곳이 있었네요 ㅋㅋ

 

대로에는 다 높은 빌딩들있는데 바로 뒤에는 저런 공장들이 ㅋㅋ 신기방기

 

냄새님 저기서 일하시는군요 오홋 ㅋㅋ 제가 볼일있어 간 대륭 옆이네요 ㅋㅋ

smell

2015.04.17 10:45:51
*.235.32.124

대륭 근처에 있는 다른 높은 빌딩에 있어요 ㅋㅋㅋㅋ 또 볼일 있어서 오면 연락하세욤ㅋㅋㅋㅋ 커피사드림ㅋㅋㅋ

덜 잊혀진

2015.04.17 11:53:06
*.169.33.110

볼일 보러 오는 분은 화장실로 안내해야지, 이 무슨.. ;; ㅋ

smell

2015.04.17 12:44:34
*.62.163.15

ㅋㅋㅋㅋ저희회사 비데 좋습니다ㅋㅋㅋ

자이언트뉴비

2015.04.17 13:29:28
*.247.149.239

아이스 바닐라라떼 시럽 쭉쭉 3번 추가 우유 많이염 ㅋㅋ

Appeal

2015.04.17 10:35:14
*.244.212.24

남편 시키면 되는거 아닌가요???

Poibos

2015.04.17 10:40:33
*.101.115.253

헉!

헝글에서 본 젤 무서운 댓글이에요;;;;ㅋ

 

smell

2015.04.17 10:51:03
*.235.32.1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mell

2015.04.17 10:47:46
*.235.32.124

남편은 회사간 시간이니 엄마들이 왔겠죠?? 뭐 있을때마다 남편만 시키면 남편은 무슨 슈퍼맨인가요 ㅠㅠ

그린데몽

2015.04.17 10:39:08
*.90.7.137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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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엄마가 되시면 없던 힘과 정신력이 생기실겁니다..ㅋㅋ

 

저도 왕년에 껌좀 씹었는데요...

 

혼자서 딸 둘에 조카까지 여자애들 3명 데리고 스키장 다니곤 합니다....

 

총각때면 상상할아버지도 못할 일이죠..ㅋㅋㅋ

(집에 계신 분의 매서운 눈초리에 도저히 주말에 혼자 스키장 갈 수가 없어서 그런 건 맞습니다...~~^^)

Poibos

2015.04.17 10:41:40
*.101.115.253

추천
1
비추천
0

용문신한 형님보다 마누라가 더 무섭;;;;;

smell

2015.04.17 10:50:38
*.235.32.124

친구들 보니 그렇긴 하더라구요!! 정말 모성애는 대단한거 같아요 ㅠㅠ 그나저나 혼자 여자아이들 3명을 데리고 스키장... 진짜 추천을 찬드릴수가 없네요!!!!!!!! ㅋㅋㅋㅋㅋㅋ

자연사랑74

2015.04.17 10:42:45
*.36.133.159

저기 드론도 파나요.????물론 제가 가지구 놀거이긴 해요.....

smell

2015.04.17 10:51:41
*.235.32.124

드론이 뭔가요@.@ 장난감엔 문외한이라서..ㅋㅋㅋㅋㅋㅋ 검색해보시고 파는거 같으면 대리구매 해드릴 의향도..ㅋㅋㅋㅋ

Appeal

2015.04.17 10:53:19
*.244.212.24

카메라를 설치한 비행물체쯤으로 인식하시면 될 듯

smell

2015.04.17 10:57:33
*.235.32.124

오옷 그런걸 미미월드에서 팔리가???? @.@

캡틴얄개

2015.04.17 10:46:50
*.90.84.227

저희 거래처라 자주 가는곳인데. ㅎㅎ  여아외에  남아들 장남감도 많습니다. ㅎㅎ

smell

2015.04.17 10:52:18
*.235.32.124

아 거래처시군요!! ㅎㅎ 저도 미미월드라 그래서 여자꺼만 있나 했었는데 뽀로로나 자동차 로봇트 같은것도 많더라구요 ㅎㅎㅎ

반쪽보더

2015.04.17 10:58:06
*.239.227.82

이미 저는 오사카에 가 계신 지인께서 미리 요괴워치 신상 줄 서서 구해오셨...

조카한테 준 가브리볼버도 솔직히 좀 아까웠...ㅠㅍ

smell

2015.04.17 11:06:59
*.235.32.124

핡 요괴워치는 뭐죠@.@ 요괴모양의 시계??? ㅎㄷㄷ 가브리볼버....... 아... 제가 모르는 세계예요 ㅋㅋㅋ 헝글만큼 어렵군요>_< ㅋㅋㅋ

자드래곤

2015.04.17 10:59:39
*.34.130.253

미미짱 핡


맛집 줄은 서도 저런 줄은 못스겠어요

smell

2015.04.17 11:07:26
*.235.32.124

저는 맛집줄도 못서요 ㅋㅋㅋㅋㅋ 맛집 찾아 갔다가도 줄서있으면 쿨하게 옆집에서 먹고 온다는 ㅋㅋㅋ

낙엽특공대

2015.04.17 12:06:22
*.145.197.224

이달 초에 미리 1만원 선에서 질러뒀다는...

크리스마스건 어린이날이건.. 가까워지면 더 비싸지니.. 미리미리 준비하는 아빠의 자세를.... ㅎㅎ

smell

2015.04.17 12:46:26
*.62.163.15

미리준비하시는 자세 멋있습니다ㅋㅋㅋ>_<

워니1,2호아빠

2015.04.17 13:06:37
*.223.36.215


잊고 있었네요
어린이날..ㅜㅜ

smell

2015.04.17 13:22:58
*.62.163.15

지금이라도 준비 땅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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