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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일까요?도와주세요

조회 수 1309 추천 수 0 2015.04.17 16:44:56
고향을 떠나 남자친구 땜에 타지에와서 살고있습니다.참고로 연한데8년차가납니다.이해관은 비슷해ᆢ요 가치관이 좀 다를뿐..동거중인데..집에선 인정못하는 사이라 만나는걸 숨기고 있습니다.(남자쪽집에서모름.)같이 지내다보니 부딪일도있고 싸우기도 하는데..모가 그리 서러울까요.전 매번웁니다.맞는말을하는데 알면서도...그리고 제가 서른 중반이되면서 늙어간다는 생각도 들고 남자친구랑 싸우고 난후우울하고 외로워지고 어떨땐 자괴감도 들고 그냥 막 눈물이 흐릅니다.제가 성격이 이상하다고 하는데..지금 공부중이라 남친에 도움을 받아 살고있고요. 약간에 보수정도만 받고 알바중입니다.오늘도 남자친구랑 다투었는데..서럽고 외롭고 내가 정말 이상한 성격인가?자괴감에 핑하고 눈물이 돕니다.자주다투는건아닌데..한달에 한번정도 씩은 이런감정들이들더라구요.싸우지 안아도...이건 몰까요? 힘들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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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맨

2015.04.17 17:00:40
*.61.234.246

권태기 아니에요?

 

동사무소에 신고만 않했지

 

벌써 같이 살고 계시니...

 

그 남자분은 그렇게 같이 살면서 왜 아직 결혼식도 않하시고...

 

집에도 비밀로 하시는지 이해가 않가네요...

gomad

2015.04.17 17:13:20
*.62.178.89

지금 모든 상황이 님께 힘들고 어렵게 느껴질것 같아요. 나이차 많은 남친에 그것도 허락도 못받은 상황이고, 친구도 없고 돈도 많이 없고 공부해야 하는 상황이면 그 누구라도 스트레스받고 우울할것 같아요.

어려운 말이고 저도 잘 못하고 있지만 자신을 사랑하세요. 나를 존중해주지 않고 존중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게 하는 모든것으로부터 멀어지세요.

남의 연애사에 이렇고 저렇고 말 할 순 없지만..동거라는 상황도 무척 혼란스럽고 생각 많게 만드는 요인일것 같아요

공부 하시는 거면 차라리 혼자 고시원에라도 들어가살면서 후회없이 독하게 공부해 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즈타

2015.04.17 17:16:17
*.41.60.27

저두 윗분 말에 동감


현재 상황이 글쓴님이 그런 감정 느낄만한 상황이라고 봅니다.


타지

남친이랑 동거

경제적인걸 남친에게 의지

남친이 연하

공부중

글쓴이가 여자이고 30대중반


기타 등등....


뭐 헤어져라 이런건 좀 현상황에 안맞는거 같구요


남친하고 좀 터놓고 먼가 이야기를 해보심이...


Poibos

2015.04.17 17:24:57
*.101.91.100

윗분들 말씀처럼 상황이 많이 안좋네요.

 

일단 나이는 남자보다 위 이신데 집도 돈도 많이 의지하고 있는 상황이고...

 

또 남자쪽 부모님은 받아주지 않는 상황에서 하루 하루 시간은 가고, 나이는 먹고..

 

과연 이렇게 살다가 결혼하지 못하면 나는 나이도 많은데 어쩌지?

 

여기서 부터 우울증이 시작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남자에게 의지하는 모든것을 조금씩 하지않는 습관을 들여야 할것같아 보입니다.

 

그리곤 더 이상의 동거생활 보다는 결혼 전까지 각자 사시는게 더 좋을것 같아보입니다.

노출광

2015.04.17 17:34:30
*.156.234.201

개인적 생각을 써보자면...

정도의 차이야 있겠지만  우울증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요즘같이 복잡하고 각박한 세상에서 편안함과 따뜻함만을 가지고 산다는건 참으로 어려운 일인거 같아요. 


하기 싫은 일을 해야하고 또 듣기 싫은 말을 들어야 하고  또 눈치보지 않고 싶지만  현실적 이유로 눈치를 보게되고 스트레스를 받게되죠.  

좀 더 편하게 단순하게  살고 싶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습니다.

   


그나마 다행히도... 해결방법은 늘 존재하는거 같아요. 

좀 더 편하게 단순하게 삶의 방식을 바꾸는거죠.   


불행의 원인을 제거하면 됩니다. 

남자쪽에서의 반대 또는 눈치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계시죠?     

남자분은  현실적인 이유로...  '우리를 위한 최선'이라는 논리를 갖다붙이면서 님을 설득하고 계셨을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그리고 공부하시는게 패스되면 떳떳하게  부모님께 나설 수 있다고 서로를 다독이고 계실거 같아요.  

이건 최악의 경우에요...  공부도 삶도  제대로 될 리 없어요.  

이미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고있고 집중력이 흩어져있는 상태에서  '공부의 효율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삶의 패턴을 좀 더 편하고  단순하게 바꿀수록 인간의 스트레스는 줄어들고  효율성은 늘어나게 됩니다. 

남의 눈치를 덜보고  자신을 좀 더 믿고  한 발씩 걸어갈수록  목적지에 더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할 자격은 없지만... 

남자친구분과 의논하셔서  모든것을 오픈하는쪽으로  방향을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삶이 단순해지면  인간은 행복해 집니다.  

싫은것을   행복을 위한 희생이라고 정당화하기 시작하면  불행은 끝도 없이 찾아옵니다.   

서로에게 상처를 주게 되죠...   왜??    서로서로 힘드니까죠.     



남자친구분은 현재에 행복해할까?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참는거죠.      

그리고 그 책임을 님에게 미룰 가능성이 있어보여요...'시험의 합격' 또는 공부과정의 패스.

그리고 여성분은 이것이 안되기때문에 현재 불행하다고 스스로를 책망할 가능성도 있구요...  

하기 싫은 알바를 해야하고... 또 남자친구 눈치도 봐야하고...   자신의 부모님도 생각해야하고...  자신의 처지도 생각하게 되죠.


이걸 한 방에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오픈'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 별것 있나요?   어차피 태어난 이상  누구나 죽음을 향해 걸어가는거에요...예외없어요.  

굳이 높은곳을 위한 희생을 정당화하면서   현재의 삶을 불행으로 덮어버리기 보다는...   지금 당장부터 조금이라도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게 더 현명한거 아닐까요?  


그리고 시험은  두 번째의 문제인거죠.     

합격을 하면 좋지만  합격하지 못해도 불행하지 않을 수 있는 삶을 선택하는게 좋은거 아닐까요?  

그러자면 좀 더 단순하고 편안한 삶의 패턴을  추구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뭐더라...  

균형의 논리로 따져보면...   이것은 옳고 더 무겁다... 저것은 틀렸고 더 가볍다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그건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에요... 혼자만의 논리죠... 


행복에 논리가 통용되나요?   

꽃이 왜 이쁘죠?  이걸 설명할 수 있는 사람이 있나요?    






좀 더 스스로의 가슴에 솔직하게  접근을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하고싶은 말을 남자친구에게 하고  의논을 하고...  또 포기해야 할게 있으면 포기해야 한다고 봅니다.

모든걸 다 가질 순 없으니...  


개인적 생각으론... 시험을 합격하기 위해서 필요한것은  빡센 환경과 스스로에 대한 인내가 아니라... 

좀 더 단순하고 편안한  환경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  


그러자면 스스로의 마음을 단단히 옳아맨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는 덩어리들을  제거해야 하고...

그럴려면...  문제가 되는것들을 밖으로 오픈해야 합니다.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남자친구 손을 잡고...  시댁될 부모님들 만나서  결론을 내시는걸 추천드리고 싶어요.

허락 안해주면 우리끼리 결혼한다.  통보하고 깨끗하게 선긋고 인연 끊으세요.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타인의 눈치를 보면서 사는 한... 스트레스는 계속 되고  이 한없는  고통의 수레바퀴는 무한으로 반복되어 돌거에요.  



이건 논리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무엇이 고통의 원인이 되며  무엇이 우리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는지... 남친도 이해할 수 있을겁니다.

이건  너무나 '비효율적'인 짓이란걸...  느끼실 수 있을거 같아요.(논리적인 분이시니  조금만 시각을 달리 보면... 결론이 180도 바뀔 수 있다고 봅니다.)



기약없는 나중을 위한 무한한 현재의 희생이 얼마나  '비효율적'인것인지.. . 이하할 수 있을거에요. 

그리고 이것은  공부에 오히려 마이너스 영향을 미치게 되죠.  





남자보다  나이가 8살이나 많고  공부하는 백수에...   이제 시간이 지나면 아이를 낳을 수 있을지 어떨지...  

현실적으로 결혼은 어렵고...  나이는 먹어간다. 

행복할 미래가 올지 알 수 없고... 현실은 너무나 불행하다.    


이것을 끊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필요가 있어보여요.   






그리고 당장의 고통을 조금 줄일 수 있는 개인적 요령을 알려드리자면...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아'에 의해 영향을 받고  이놈은 지극히 이기적인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역으로 '나'에게 고통을 줘요...  끊임없이 '이기심'과 '욕심'을 부추겨서  현재의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게 만들거나 또는 억지로 행복한 상태라고  정당화 시키게 만드니까...  계속 스트레스를 받게되요.  


이걸 강제로 살짝 억누를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자아'의 움직임을 받아들이되 '나'에 대한 직접적 영향력을 감소시키는 방법이죠.  


어떤 생각이 머리에 떠오르면('자아'의 작용이죠) 

그걸 그대고 바라보며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 라고 맘속으로 말해봅니다. 

그것에 대한 평가나  죄의식같은걸 가지지 말고...있는 그대로 허용하고 그대로 바라봅니다.  


그리고 곧 생각은 바뀌어 다른게 떠오를거에요.(역시 '자아'의 작용이죠.) 

그러면 마찬가지로 또다시 '내가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구나'라고 합니다.  

평가 없이 그냥 그 상태를 직시합니다.   


이렇게 되면... '자아'의 작용은 일어나지만 그것에 대한 재평가나  감정몰입이 적어지기 때문에 '객관화' 되어서 나를 바라보는게 가능해집니다. 

좀 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문제들을 바라볼 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알게 되죠..

실제로 일어난 문제보다  앞으로 일어날 문제에 더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실질적인 상처는  남이 아니라... 내 자신이 나에게 더 크게 주고 있다는걸 알게 됩니다.  



요령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자면...

어떤 생각이 떠오를때  그것을  마음의 투명한 큐브를 만들어서  거기에 담아요. 

그리고 내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바라보는거에요. (객관화) 

그것에 대한 평가나 감정이입 없이...그냥 이 순간 내가 그런 생각을 한다는것만 직시할 뿐인거죠.

(그것으로 충분합니다...  그게 다에요.)





   



맨 위의 문제에 다시 접근해서 보면...

남자는 8살 연하이고 동거...   여자분은 알바를 하면서 공부한다. 

여기에 불행의 원인은 없습니다.   

남자쪽 부모님들이 반대하고 있지만 그건 그분들의 문제입니다.    


여기에 '자아'를 끼워놓으면...   

너는 현재 불행하다...  남자쪽에서 결혼 허용도 해주지 않을것이고  너는 나이가 많은 백수다.   

앞으로 공부를 해서 어떻게 결론이 나고 또 어떻게 취업을 하게 될지 모르겠지만...그건 지금보다 훨씬 시간이 지난 후일거야...

넌 결국 버림받게 될거다... 

비록, 지금 남친이 널 위로하고 있지만...   그게 언제까지 갈지...     훨씬 젋고 이쁜 여자들은 널리고 널렸다...  


라고  스스로 생각하게 될 가능성도 있죠.   




이걸 단순화 시켜서 바라보면....

'내가 지금 이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자아'의 움직임을 바라보기만 한다면... 

이 문제들은  매우 많이 사라지게 됩니다.

왜냐면...  실질적으로 일어나거나 일어날 문제가 아니라...     '일어날것 같은'  문제를 내가 창조해 내었고  그것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고있기 때문이죠...   







음...  글이 매우 길어졌을 가능성이   ...느껴지네요.... 




사실 따져보면...   불행은 남이 주는게 아니라... 나 스스로가 나에게 주는것 같아요...  


억지로 나 자신을 정당화하며  이뻐할 필요도 없지만... 

또 억지로 나 자신을 자학하면서  슬퍼할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삶은 언제나 있는 그대로 존재해요. 

그걸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일 뿐이죠.   

5천원 버는  사람은 불행하고 만원 버는 사람은 행복하다의 논리에 속곤 하지만...  실제론  내 문제일 뿐이죠.  

(아니, 그러니까 꽃이 이쁘다고 느끼는 감정을 어떻게 논리적으로 설명할거냐구???   결국, 논리가 아닌 남이 아닌 ...그저  내 자신만의 감정의 문제일 뿐인거야.) 



정말로 부모님의 축복속에 양가가 결혼해서  직장생활하면...모두가 행복하게 살 수 있을까요?      


오히려...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지 못하고  또 바라는것이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행하다고 느끼시는것은 아닐까요? 

그러나 그것으로 행복과 불행의 기준으로 삼기엔...너무 턱없이 부족하죠.   

(남이 가진 떡때문에... 내가 지금의 현실을 부정하며 끊잆없이 불행해야 하다니...)


당장,  발생하지도 않은 문제때문에 스트레스 받기보다는...

좀 더 편안하고 단순한 환경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아요. 




rumk

2015.04.17 17:41:12
*.101.157.66

이유야 많겠지만 자존감이 떨어진 상태로 보입니다.


님이나 남친분께서 잘못한게 없으니 힘내시구요.


현실이 힘들면 이런저런 생각이 쉽게 들기 마련이지요.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 잊지 마시구요.


지금의 감정이나 행동이 진정 답답이님의 성격이 아니란 것 잘 알고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정 힘드시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 만큼 좋은 해소법도 없지요.



이런 글을 남기실 수 있는 의지가 있으시니 극복하시리라 믿습니다.


모든 상황을 이해하려고 하시기 보단 수용하려 노력해보세요.


맘이 편해야 모든게 순탄하게 돌아갑니다.



2015.04.17 17:57:04
*.137.88.48

공부가 쉬운게 아닌거죠


무언가 확답을 내려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불안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건가 라는 의구심만 늘어나고


더 불안해지고 나이차이라던가 별에별것들이 크게만 느껴지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그런 상태일거 같습니다


그럴땐 자신에게 납득이 갈만큼 계획을 세우세요


공부만 생각하고 하자 라던가


때려치면 어떻게 될거고 그러면 이렇게 하자 라던가


확신을 본인에게 주지 않으면 계속 그런 불안함에서 벗어나오지 못하고 더 안좋아질거라고 봅니다

파양파

2015.04.18 17:16:46
*.229.109.87

무슨공부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정말 공부열심히 하신다면, 알바때려치시고

 

고시원들어가서 하루 18시간씩 공부하세요...

 

 

그렇게 못하겠다면, 직장구하셔서 일하셔서 자립하십시요...

 

 

 

공부하는데 동거고 알바입니까... 공부만해도 합격하기 힘들껀데...

 

newbuild

2015.10.19 11:20:02
*.4.149.66

상황이 안좋아서 더 그렇겠지만.

기다리면서 노력하는 사람에게 힘든일이 계속 있겠습니까.

일도 사랑도 따라오겠죠.


제 경험으로는.

일단 현실적인 부분에 먼저 집중적으로 노력을 해야되는 거 같아요.

그래야 부차적인 부분이 따라오지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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